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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 창문으로 침입해 인질·강도 30대 '구속 기소'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여성을 인질로 잡고 돈을 빼앗은 3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4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하준호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30대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시 55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집 안에 있던 20대 남녀 2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50만 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열려있는 창문으로 집 안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피해 여성 B씨를 인질로
      2023-12-04
    • 부부싸움 홧김에 6개월 영아 창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엄마
      생후 6개월 된 영아를 아파트 창문 밖으로 던져 살해한 20대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일 살인 혐의로 25살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2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15층에서 생후 6개월 된 자신의 아기를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던져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배우자와 말다툼을 벌인 뒤 배우자가 집 밖으로 나가자 화가 난다며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집에 돌아온 배우자는 내부에 아기가 없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주민에 의해 1층에서 발
      2023-12-03
    • 영국 여객기, 비행 도중 창문 4개 파손 '아찔'...30여 분만에 회항
      영국의 한 여객기에서 비행 도중 창문 3개가 파손돼 하마터면 대형인명사고가 날 뻔 했습니다. 11일(한국시간) CNN 등에 따르면 승객 9명과 승무원 11명이 타고 있던 영국 에어버스 A321 항공기가 지난달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창문 파손을 인식하지 못한 채 이륙해 36분 동안 비행했습니다.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이륙 후 최소 1만 4000피트(약 4㎞) 고도까지 비행하던 도중 창문 파손을 확인한 직후 다시 이륙한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륙에서 회항까
      2023-11-12
    • 만취 운전하다 공사현장 펜스 들이받은 30대 입건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지하철 공사현장 펜스를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새벽 2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주행을 하다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 설치된 안전 펜스를 들이받고 멈춰 섰고,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운전 #사건사고
      2023-10-18
    • 창문에 경찰관 매달고 질주한 음주운전자...징역 3년형 선고
      음주운전을 단속하던 경찰관을 차량 창문에 매달고 달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7일 부산지법 형사6부(김태업 부장판사)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0년 6월 중순 부산 동래구에서 면허취소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12%인 상태에서 승용차를 1.3㎞ 정도 운전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B경위는 A씨 차량 창문에 몸을 집어넣어 시동을 끄고 차량에서 내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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