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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국방부 "한국인 15명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5명 전사"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의용군으로 참전한 한국인 15명 가운데 5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국방부가 현지시각 14일 발표한 '우크라이나 지원 외국 용병 현황'에 따르면 2022년 2월 24일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군에 용병으로 참전한 외국인은 모두 1만 3,387명이며 이 가운데 5,962명이 숨졌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인접국인 폴란드에서 2,960명이 우크라이나군에 가장 많이 입대했으며, 이 중 1,497명이 전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조지아 용병 1,042명 중 561명, 미국인 용병 1,113명 중
      2024-03-15
    • 이근 전 대위와 우크라이나행 30대 "전투 참전 안 했다"
      이근 전 대위와 함께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30대가 실제 전투에 참전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8단독은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에 입국해 체류한 혐의로 기소된 38살 A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해군특수전전단인 UDT에서 군 생활을 함께 했던 이근 전 대위로부터 의용군 참전 제안을 받고 우크라이나로 출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정부 허가 없이 방문과 체류가 금지돼 있습니다. A 씨는 우크라이나가 여권 사용제한 국가로 지정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
      2023-04-16
    • 러, 참전 희망하는 외국인 모집할 특별 창구 개설
      러시아가 자국민에 대한 부분 군 동원령을 내린 데 이어, 참전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에 대해서도 군 입대 지원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각) 타스통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특별군사 작전에 동원할 병력을 늘리기 위해, 참전을 희망하는 외국인들을 모집할 특별 창구를 개설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날 러시아 내무부는 "러시아군 입대를 희망하는 외국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 신청을 받는 특별 창구를 내무부 지역별 사무소와 지역 여권·비자 서비스 기관에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무부는 계약을 통해 러시아군에 합류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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