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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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서, 10만 인파 예측하고도 참사 당일 출근인원 평소와 비슷
      경찰이 핼러윈 기간 이태원 인근 치안 수요 증가에 대비한 대응 계획을 세워놓고도 참사 당일 실제 근무한 용산경찰서 직원 수는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용산서 직원 근무 현황 자료를 보면 이태원 참사 당일인 지난달 29일 용산서 11개 과·실 근무 총원 90명 중 실제 출근한 직원은 교육과 휴가인원 7명을 제외하고 83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사 일주일 전인 22일 실제 용산서 출근 직원 78명(총원 89명 중 휴가&mi
      2022-11-20
    • "불꽃 작업 하지 않았다"..5명 숨진 이천 화재 원인 규명 '난항'
      지난 5일 5명이 숨진 경기도 이천 병원 화재의 원인 조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재 당시 발화지점으로 지목된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철거 작업을 했던 근로자 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폐업한 스크린골프장 내에서 시설 철거를 위해 내부 바닥과 벽면을 뜯어내는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불꽃이 이는 작업은 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실제 화재 현장 합동 감식에서도 용접 절단기나 토치 등 불꽃을 이용한 도구 사용 흔적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 등은 전날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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