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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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의회 직원 수십명 출장내고 도의원 자녀 결혼 피로연 참석 논란
      전남도의회 사무처 직원 수십 명이 출장을 내고 도의원 자녀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의회 사무처 직원 수십 명은 지난 6일 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차영수 도의원의 자녀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했습니다. 문제는 피로연이 열린 곳이 차 의원의 지역구인 전남 강진군이라는 것과 피로연이 열린 시간대가 오전 11시라는 점입니다. 업무시간인 평일 오전 11시에, 그것도 전남도의회가 위치한 전남 무안군에서 차로 최소 30분 이상 떨어진 강진군에 수십명의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
      2022-10-12
    • 전남도의회 "전남도립대 존립 고민해야"
      최근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사업 등에서 잇따라 탈락한 전남도립대에 대해 전남도의회가 "존립을 고민해야 한다"고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오늘(20일) 열린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전남도립대 업무보고에서 "재정지원사업에 탈락하면서 90억 원의 예산을 받지 못하게 됐고, 고등교육기관거점지구 사업도 탈락해 45억 원을 받지 못 하게 된 뒤 어떤 자구 노력을 했느냐"며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차영수 의원은 "재정지원사업 등에서 탈락하면서 부실 대학 이미지가 있는 만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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