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등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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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충청 전기요금 낮아지나? '차등요금제' 국회 첫 문턱 통과
      【 앵커멘트 】 전력발전량이 수도권보다 월등히 많은 비수도권의 전기요금이 수도권과 같은 것은 문제라를 지적이 많았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차등요금제 법안이 국회 상임위 법안소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최종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전남의 전기요금을 인하는 물론 기업 유치에도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 1월 한전의 전력통계월보 기준 서울의 전력 발전량은 554GWh, 소비량은 4654GWh로 자급률은 11.9%에 불과합니다. 반면 전남의 전력 발전량과 소비량은 각각 6065G
      2023-03-22
    • '전기 생산지는 더 싸게'..전기세 지역별 차등 요금제 뭐길래?
      전기를 생산하는 지역에는 전기요금을 싸게 받고 전기를 소비만 하는 지역에는 전기요금을 더 비싸게 받자는 이른바 '전기요금 지역별 차등 요금제' 주장이 국감에서 제기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1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한전 본사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서 "지역별로 요금을 차등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역별 요금 차등제의 근거로 "전기 생산은 지역에서 하지만 소비는 수도권에서 훨씬 많이 하는 소비 역차별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를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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