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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속 하루 만에 짓밟은 민주당" 김남국 제명안 부결에 비판 잇따라
      거액의 가상자산 거래 논란으로 제소된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제명' 징계안이 부결되자 국민의힘과 정의당은 일제히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자기 개혁하겠다던 하루 전의 약속도 짓밟아버린 민주당, 김남국 의원을 넘어 민주당에 대한 징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은 전날 워크숍을 마치며 '정치윤리와 정치문화를 철저하게 국민 눈높이에 맞추고 강도 높은 자기 개혁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8대 약속'을 내놨습니다. 유 대변인은 "민주당은 오늘 열린 윤리특위 소
      2023-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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