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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로 향한 화정아이파크 예비입주자들.."현산, 대책 다시 마련해야"
      지난 1월 발생한 붕괴사고로 입주가 지연된 광주 화정아이파크 예비입주자들이 현대산업개발의 주거 지원 대책을 비판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화정 아이파크 예비입주자 협의회는 오늘(26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현대산업개발이 합리적인 주거 지원 방안을 다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대산업개발이 통보한 이번 대책은 오히려 입주예정자들이 현산을 지원하는 기만적인 방안"이라며 사전 의향서 접수 등 관련 절차 진행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책임 있는
      2022-08-26
    • '文 여름휴가' 평산마을 찬반 집회 멈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떠나면서 석 달 가까이 계속된 평산마을 집회가 일단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일) 경남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여름휴가에 들어가면서 찬반 단체 대부분이 양산시 평산마을 사저 앞 집회를 일주일 정도 멈추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 평산마을에서 집회를 하겠다며 경찰에 신고를 한 단체는 평산마을평화지킴이운동본부 등 문 전 대통령 지지 단체 4곳, 한미자유의물결 등 반대단체 4곳 등 모두 8곳입니다. 문 전 대통령 지지단체 4곳은 문 전 대통령이 휴가 기간 반대 단체 집
      2022-08-02
    • '문 前대통령ㆍ평산마을 일상회복 응원' 집회 열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극우 유투버 등의 집회와 시위가 두 달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평산마을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맞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양산 시민 등으로 구성된 '평산마을 일상 회복을 위한 평화모임' 회원 50여 명은 오늘(16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에서 맞은 편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그동안 반대 단체에 대해 집회와 시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는 있었지만, 집회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들은 "문 전 대통령 내외와 평산마을 주민이 빠르게 일상 회복을 하길 바란
      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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