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신생아 위한 1호 고향사랑지정기부 조기 달성
영암군의 제1호 고향사랑 지정기부인 '영암 맘(mom) 안심프로젝트' 모금이 전국 371건 참여자들의 성원으로 조기에 달성됐습니다. 영암 맘 안심프로젝트는, 2027년 개원할 영암군 공공산후조리원의 의료기기 구입비를 마련하기 위한 기부로.지난해 2억 2,000만 원을 목표로 진행됐습니다. 영암군은 지난해 1억 7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고, 나머지 5천여만 원을 올해 지정 기부로 채웠습니다. 371건의 기부 중 30대 참여가 4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해, 초혼과 출산을 고려하는 30대가 신생아의 건강을 지켜낼 의료기기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