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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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대화 시작 물꼬..지역 현안 논의는 언제?
      【 앵커멘트 】 22대 국회 개원 뒤 개원식도 못 열 정도로 경색 상태에 빠져있던 여야가 대표 회담을 준비하면서 대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예산 심사를 앞두고도 여야 어디에서도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으면서 여야의 정쟁에 지역이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 이재명 대표 2기 체제가 시작되면서 여야 대표 간 회담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5일 예정이던 회담은 이재명 대표의 코로나 확진과 입원으로 한동안 미뤄졌지만, 다시 날짜가 잡히면 실무 회담은
      2024-08-25
    • GGM·인공지능·현대미술관 광주 현안 머리맞댄 지역 국회의원
      【 앵커멘트 】 22대 국회에 입성한 광주 지역 8명 국회의원들이 협력 강화를 다짐하고 나섰습니다. 광주형 일자리의 안착과 인공지능 산업 육성, 국립 현대미술관 유치 등에 지역구와 상임위를 넘어 협력하겠다는 것인데, 어떤 성과를 이끌어낼지 관심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북구갑 지역구에 국토위를 담당하고 있는 정준호 의원이 광주글로벌모터스 활성화를 위한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소형 전기차에 보조금을 늘려, GGM에서 생산하는 캐스퍼 전기차 판매를 늘리기 위한 법안입니다. GGM은 광산구에 위치해 있고 해당 법
      2024-07-12
    • '지역 발전 위해 공부하자' 머리 맞댄 지방의원들
      지방의원들이 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공부모임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차영수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3명과 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장 등 군의원 8명은 최근 '도군도군!新강진 공부모임'을 결성했습니다. '도군도군'은 '도의원과 군의원이 함께 한다'는 뜻과 '강진 발전을 위한 의원들의 설레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군민들이 뽑은 선출직 일꾼들이 소속 정당이나 이해관계를 떠나 강진 발전을 위해 연구하고 공부해 보자는 뜻입니다. 29일 첫 모임을 가진 의원들은 남포마을 독립운동기념비
      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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