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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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합니다"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여수와 순천 지역사회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11일 성명을 내고 "여순사건은 한국전쟁 전후 잘못된 국가 권력에 의해 수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고초를 겪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이라며 "국가가 억울한 희생의 진상을 규명하고 희생자 명예를 회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SNS에 글을 올려 "이번 개정안을 발판 삼아 평화와 인권의 함성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고 민주당 김문수 의원은 "유족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진실
      2024-12-11
    • 지역신문을 살려라.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 발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신문의 발전과 신문산업으로서의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9월 15일(금), ‘지역신문발전 3개년 지원계획(2023~2025)’을 발표했습니다. 문체부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이하 지역신문법) 제6조에 의해 2005년 첫 번째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한 이래 3년마다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역신문 역량 강화를 위해 한시법이었던 ‘지역신문법’이 상시법으로 전환(2022년)되었고, 언론진흥기금 재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신문에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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