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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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통신위, "지방자치TV, 콘텐츠 제작 역량 우수" 평가
      21일 지방자치TV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진숙)가 실시한 '2023년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평가'에서 '우수' 등급 채널로 선정됐습니다. 지방자치TV는 자체 제작 및 공동 제작을 포함하여 총 16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콘텐츠 제작비, 경제적 성과, 유통 역량 등의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프로그램을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지방자치단체장 인터뷰>와 <최선규의 이제는 지방시대>가 있습니다.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지역 균형 발전을 다룬 콘텐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차별화
      2025-03-21
    • '2024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국회서 열려 행안부장관상 등 31개 수여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과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2024 지방자치콘텐츠 대상'이 국회에서 27일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지방자치TV,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인문콘텐츠학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와 국회행정안전위원회, 지방시대위원회, KBC 광주방송 등이 후원했습니다. 올해는 기초자치단체와 지방의회 부문과 특별상을 포함하여 총 31개의 상이 수여됐습니다. 기초단체 부문의 △종합대상은 경기도 광명시가 수상했고 △환경·
      2024-11-27
    • 박형준 "대한민국, '강남 감각' 지배 사회"..양극화 문제 '진단'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엘리트들의 거의 85%가 강남에 거주한다"면서 "우리나라 사회가 어떻게 보면 강남 감각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2일 방영된 KBC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 토론회에 출연해 한국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과 관련, "강남 감각의 지배 엘리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백약이 무효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박 시장은 "그러니까 지방의 현실을 억지로 이해지만 제대로 이해하는 분들이 없다"면서 "지방이 떡을 나눠 달라는 게 아니고 떡시루를 만들
      2024-03-06
    • 김동연 "양극화, 정치에서 비롯..정치판 승자독식구조 깨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우리 사회 양극화는 결국 정치 양극화에서 비롯된 문제이며 정치판을 바꿔 승자독식 구조를 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일 방영된 KBC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 토론회에 출연, 정치개혁이야말로 양극화 해소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대통령제가 아닌 분권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개편해 정치가 정말로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상적인 상태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정치 양극화가 풀리면 경제양극화, 사회양극화, 교육양극화도 정책적으로 하나씩
      2024-03-05
    • KBC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
      KBC광주방송이 2024년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를 3월 2일 방송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한자리에 모여 2024년 대한민국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이어 저장까지 4중고의 복합 위기 속에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 또한 여야 진영 대결로 전혀 리더십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KBC광주방송은 우리가 마주한 사회·경제&mid
      2024-02-28
    • 지방자치는 민주주의 완성·균형발전은 지속가능의 최소 조건
      【 앵커멘트 】 10월 29일은 지방자치의 날입니다. (kbc 광주방송)를 포함한 전국의 9개 지역 민방은 지역의 가치를 살리고, 제대로 된 지방자치와 분권, 균형을 위해 특별 프로젝트로 오늘부터 지방자치 주간을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9일 동안 지역 민방 9개사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에 관련된 중요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놓으려고 합니다. 갈수록 소외되고, 또 소멸되는 지역의 현실 속에 다시 희망을 찾자는 특별기획, '분권과 균형'의 첫 번째 순서는 지방자치는 민주주의 완성이고, 균형발전은 지속가능의 최소조건임을 지역민방공동취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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