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경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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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노맛" "경고한다" 식당 음식 맛없다고 비난 퍼부은 예비 경찰들
      순경 임용 교육 중인 예비 경찰관들이 식당 음식에 불만을 품고 욕설이 담긴 쪽지를 남겨 논란입니다.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앙경찰학교 학생 전용 식당 게시판에 일부 교육생들이 남긴 메모 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메모지에는 "개노맛", "맛없음", "10월 28일 월 중식. 다시는 특식이라며 이런 메뉴 준비하지 마십쇼. 경고합니다"라는 원색적인 비난이 담겨 충격을 던졌습니다. 이 메모를 붙인 이들은 지난 28일 제공된 급식 메뉴에 불만을 품고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확
      2024-10-30
    • 전남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 경쟁 치열..전남만 10곳
      전라남도가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와 전남연구원은 경찰청이 공모에 나선 5천 명 규모의 제2 중앙경찰학교 설립 대상지를 유치하기 위한 '전담팀'을 구성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청은 9월과 10월 중 부지심사를 거쳐 11월 최종 설립 대상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국 대부분의 광역지자체가 제2 중앙경찰학교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전남에서만 10개 시ㆍ군이 유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2024-08-08
    •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 중앙경찰학교장 직위해제
      '사건 브로커' 연루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중앙경찰학교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경찰청은 최근 중앙경찰학교장인 58살 김 모 치안감을 직위해제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김 치안감은 광주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21~2022년, 직원 승진 인사 청탁과 브로커 등을 통해 금품을 전달받은 혐의 등으로 입건돼 광주지검에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치안감에 대한 수사 개시 통보가 이뤄짐에 따라 직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보고 직위 해제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6일 김 치안감이 근무하고 있
      2023-12-27
    • 동료 자녀에게 시험문제 유출 중앙경찰학교 전 교수 기소
      동료 자녀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중앙경찰학교 전 교수인 A 경감을 불구속기소됐습니다.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중앙경찰학교 교수로 재직하던 지난해 9월 교육생 기초평가에서 동료의 자녀인 교육생 B씨에게 시험문제 일부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경감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시험을 앞두고 객관식으로 된 70개 시험 문항 중 일부 문항을 B씨에게 슬쩍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슬쩍 보여준 행위이기 때문에 "문항 숫자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B씨는 평가가 있기 전날 이를 다른 교직원에게 말하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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