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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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추석 명절 특별자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들에 200억 원 규모의 추석 명절 특별자금이 지원됩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200억 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8일 사이 광주·전남지역 소재 업체에 대해 금융기관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입니다. 대출금액의 최대 50% 이내를 연 1.00% 저리로 금융기관에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2022-08-09
    • '외상거래 위험 대비' 호남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 가입 급증
      경제위기 속에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주는 매출채권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용보증기금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공적보험으로,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줍니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제공한 뒤 거래처에서 대금 회수를 못할 때 신용보증기금이 손실금의 80%까지 보상해주는 제도입니다. 신용보증기금 호남영업본부에 따르면 광주신용보험센터를 통한 매출채권보험 가입 금액은 7월말 현재 8,262억 원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6,657억 원 대비 1,605억 원(2
      2022-08-08
    • 원자재 값 이어 환율 고공행진..중소기업 '한숨'
      【 앵커멘트 】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고공행진 속에 최근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지역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1년 새 200원 가까이 환율이 오르면서 원재료를 수입해 써야하는 중소기업들의 한숨이 깊습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의 한 조선소. 엔진 등 많은 부품과 자재를 공급받아 배를 만듭니다. 하지만 최근 납품업체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소형선박 엔진의 경우 독일 등에서 수입한 기본 엔진과 알루미늄, 구리 등 수입 원재료가 필수인데 원자재 값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연초 대비 비용이
      202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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