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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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타르 "LNG 공급 불가항력 선언할 수도"... 한국 가스 수급 '비상'
      카타르 국영 에너지 기업 카타르에너지(QE)가 주요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피격에 따른 '불가항력' 선언 가능성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주요 수입국들의 에너지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사드 알카비 카타르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중국, 이탈리아 등으로 향하는 LNG 장기 공급 계약에 대해 최장 5년간 불가항력을 선언해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피격으로 카타르 전체 LNG 수출 용량의 17%가 손상됐으며, 정상 복구까지는 최소 3년에서
      2026-03-19
    • 미 재무부 "이란산 원유 제재 해제 시사"...유가 안정 카드 꺼내나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유가 안정을 위해 제재로 묶여 있는 이란산 원유를 시장에 풀겠다는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19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전 세계 원유 공급 확대와 가격 하락을 위해 조만간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물량은 유조선에 실린 채 해상에 묶여 있는 약 1억 4,000만 배럴 규모로 파악됩니다. 베선트 장관은 해당 물량이 약 10일에서 2주 정도의 공급량에 해당하며 본래 전량 중국으로 향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호
      2026-03-19
    • '중동전쟁 악화' 환율 종가 1,500원 넘었다…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최고
      원·달러 환율이 주간거래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이후 처음으로 1,500원대로 마감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공격과 이어진 이란의 카타르 가스전 보복 공격으로 전쟁 격화 우려가 확산한 가운데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돼 강달러 심리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 대비 17.9원 오른 1,501.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주간거래에서 달러·원 환율이 1,500원대로 마감한 것은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10일 1,51
      2026-03-19
    • 미국 쏘아 올린 중동전쟁에 유가 비상..."美, 러시아 이어 베네수엘라 제재도 완화"
      이란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연일 출렁이는 가운데 미국이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PDVSA)에 대한 제재를 완화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PDVSA는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날 발급한 일반 라이선스(면허)로 미국 기업들과 세계 시장에 직접 석유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고 FT는 전했습니다. 다만 석유 대금은 베네수엘라 석유 판매를 관리하기 위해 개설된 미국 통제 아래 있는 계좌로 송금해야 합니다. 미 재무부 대변인은 "이번 라이선스는 미국과 베네수엘라 모두에 이익이 될 뿐만 아
      2026-03-19
    • '중동 확전 위기' 코스피 2.73% 급락... 5,763.22 마감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의 중동 전쟁이 확전 기로에 놓이면서 코스피 지수가 다시 급락했습니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161.81포인트(2.73%) 하락한 5,763.22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최대 가스전 공습에 이어 이란이 카타르의 가스전 공습으로 맞대응하면서 국제유가가 다시 급등했고 원/달러 환율도 1,500원 선을 돌파하는 등 여파로 국내 증시는 개장 초부터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전날 5,900선까지 회복했던 코스피는 하루 만에 5,8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최근 이틀간 지수 급등을 이끌었던 삼성전자는 3
      2026-03-19
    • 美 "호르무즈 해안 이란 미사일기지 벙커버스터로 타격
      미군이 17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이란 미사일 기지들을 벙커버스터(지하 관통탄)로 타격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선박 통행 정상화를 위해 동맹국 등에 군함 파견을 요청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국의 거절 또는 신중한 반응에 실망감을 표하며 "지원이 필요없다"고 선언한 날 미군이 이란의 호르무즈 주변 전력 무력화에 나선 양상입니다. 중동 지역 미군을 관할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X) 계정을 통해 "몇 시간 전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안을 따라 있는 이란의 강화된 미사일 기지들에 5천 파운드(약
      2026-03-18
    • [속보] 이스라엘 국방 "이란 안보 수장 라리자니 공습으로 사망"
      이란의 안보수장인 알리 라리자니 최고국가안보회의(SNSC) 사무총장이 이스라엘군의 표적 공습에 사망했다고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1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카츠 장관은 이날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라리자니가 제거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라리자니를 겨냥한 표적 공습을 단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 참모총장도 이날 오전 전황 평가 회의에서 "지난밤 작전을 통해 이번 전쟁의 성과와 이스라엘군의 임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제거 실적이 기록됐다"고 밝혔습니다. 그
      2026-03-17
    • '끝 안 보이는 美-이란 전쟁'에 정부, 차량 부제 검토까지...민간 강제시 걸프전 후 처음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국무회의에서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발생한 중동 상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한 에너지 수요 절감책으로 '차량 부제 운행'을 언급하면서 정부도 추진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에너지 절약 노력을 범사회적으로 확산해야 한다"면서 "필요하면 자동차 5부제 혹은 10부제 등 다각도의 에너지 수요 절감 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관계자는 이날 "부제를 실시했을 때 '필요한 만큼 최소한' 실시될 수 있도록 하는 범위와 시기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상황을 보
      2026-03-17
    • 당정 "중동사태 '주의' 격상…원전 이용률 80%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6일 중동사태 관련 현 위기관리 상황을 '관심'에서 '주의'로 이번 주 중 격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석탄발전량 80% 상한제를 이날부터 해제하고 원전 이용률은 60% 후반대에서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당정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중동사태 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가진 뒤 간사인 안도걸 민주당 의원이 이같이 밝혔습니다. 당정은 또 여수 석화산단을 산업위기 특별 대응지역으로 격상하는 방향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알뜰주유소의 석유가는 당초 3회에 걸쳐 위반 시
      2026-03-16
    • 코스피, 이틀 연속 하락...국제유가 급등에 2%대↓
      이란 새 최고지도자의 강경 발언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13일 코스피 시장이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96.01포인트(1.72%) 하락한 5,487.24로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가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어선 가운데 장을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5,400선이 무너지며 5,392.52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낙폭을 줄이며 5,500선에 근접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모두 매도에 나섰지만 개인이 강한 매수세로 대부분 물량을 받아내며 추가 지수 급락을 막았습니다.
      2026-03-13
    • 모즈타바 "호르무즈 봉쇄 압박" vs 트럼프 "이란 정권 완전히 파괴 중…오늘 무슨 일 생기는지 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는 테러리스트 정권인 이란을 군사적, 경제적, 그리고 다른 모든 방면에서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이란의 해군은 사라졌고, 공군도 더는 없으며, 미사일과 드론을 비롯한 모든 것이 궤멸당하고 있다. 그들의 지도자들도 지구 위에서 쓸려 나갔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비할 데 없는 화력과 무제한의 탄약, 충분한 시간이 있다"며 "오늘 이 미친 쓰레기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라"며 이란을 향해 거친 경고
      2026-03-13
    • 중동·유가 악재 속 코스피 하락 마감...코스닥 1.02%↑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을 멈추고 하락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2일 26.70포인트(0.48%) 하락한 5,583.25로 장을 마쳤습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인근 해외 유조선 공격으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등 중동 상황 악화 여파로 개전 이후 코스피 첫 이틀 연속 상승세가 하락 반전했습니다. 코스피는 개장 초 5,618.30까지 올랐다가 유가 급등 소식으로 장중 5,531.02까지 하락하기도 해 장중 낙폭이 90포인트 가까이 오락가락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1.57포인트(1.02
      2026-03-12
    • 이란, 이라크 영해 유조선 2척 공격..."유가 200달러 각오하라"
      이란이 11일(현지시간) 이라크 영해에 정박 중인 해외 유조선 2척을 공격했습니다. 이와 함께 "단 1리터의 석유도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지 못할 것. 국제유가 200달러를 각오하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란군은 그동안 주로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외국 상선을 집중적으로 공격해왔는데 페르시아만 전역을 겨냥한 사실상의 '해상 테러' 방식으로 공격 양상에 변화를 꾀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을 압박하는 양상입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이라크 항만 당국은 이날 이라크 바스라 항구에서 발생한 미확인 공격으로 유조선 2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026-03-12
    • 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 마감…삼전 '19만 전자' 회복
      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11일 77.36포인트(1.40%) 상승한 5,609.95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전쟁이 발발한 이후 국내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한 것은 처음입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85포인트(0.07%) 하락해 1,136.83으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12% 올라 19만 전자를 회복했고, SK하이닉스도 1.81% 상승한 95만 5,000원으로
      2026-03-11
    • 美국방부, 주한미군 '패트리엇·사드' 중동 반출 보도에 "언급 않겠다"
      미국 국방부(전쟁부)가 10일(현지시간) 주한미군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패트리엇 등 방공자산을 대(對)이란 전쟁을 수행 중인 중동 지역으로 반출했다는 보도에 대해 '노코멘트'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 국방부 관계자는 워싱턴포스트(WP)의 관련 보도에 대한 확인 요청에 "작전 보안상 이유로 우리는 특정 군사 능력이나 자산의 이동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주한미군은 한반도에서 신뢰할 수 있는 전투 태세를 유지하는 데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3-11
    • '패트리엇 이어 사드도'...주한미군 방공무기 중동 반출 본격화
      주한미군에 배치된 패트리엇(PAC-3)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등 핵심 방공무기가 중동으로 이동 중인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미 군 당국은 공식적인 답변을 피하고 있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이를 직접 언급하며 사실상 차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0일 국무회의에서 "주한미군이 자국의 군사적 필요에 따라 일부 방공무기를 반출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반대 의견을 내고는 있지만, 우리 의견대로 전적으로 관철할 수 없는 것도 엄연한 현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동 사태에 대응하기
      2026-03-10
    • "중동사태 종결 기대" 코스피 5%대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가 10일 이란 사태가 종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5% 이상 급등하며 5,530대에서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80.72포인트(5.35%) 오른 5,532.59로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271.34포인트(5.17%) 오른 5,523.21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며 전날의 급락분(5.96%)을 대부분 회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사태가 조기에 마무리될 수 있다는 발언 소식에 뉴욕증시가 반등하고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살아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2026-03-10
    • 국제유가 급등에 '블랙먼데이' 코스피 333p 급락 5,200선으로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 격화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9일 국내 증시가 '블랙 먼데이'를 맞았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장중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극심한 투매 양상을 보였습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3.00포인트(5.96%) 내린 5,251.8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지수는 개장 직후부터 급락세를 보이며 장중 5,200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으나, 마감 전 낙폭을 일부 만회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쳤습니다. 전 거래일보다 52.39포인트(4.5
      2026-03-09
    • 트럼프 "중동전쟁 종식 시점, 네타냐후와 공동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동 정세 악화로 글로벌 경제가 타격을 받는 가운데, 이란 전쟁 종결 시점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공동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영자지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과 네타냐후 총리가 없었더라면 "이란이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모든 것을 파괴했을 것"이라며 "우리(트럼프와 네타냐후)는 협력했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파괴하려던 나라를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03-09
    • 손수조 "코스피 6천 깰 때는 이재명 대통령 치켜세우더니, 떨어지니까 딴소리"[박영환의 시사1번지]
      중동 전쟁 여파로 국내 증시가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하자, 여야의 희비가 교차했습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빚투를 권유했으면 주가 폭락에 대한 책임도 정부에 있다"고 비판하면서 "윤석열 정부에서 환율 1,400원 찍었을 당시 이재명 당 대표는 대통령 물러나라 했다. 이제 본인이 물러날 차례"라고 맹공했습니다. 반면에, 민주당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식시장이 무너지면 말짱 도루묵"이라며 "코스피 지수에 선거 승패가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KBC <박영환의 시사1번지>는 5일 각 진영의 정치 패널을 초청해 중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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