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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우,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 선언..24일 비전 발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인사청문 정국에서 대여 공세의 선봉에 선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주진우 의원은 23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당의 전열을 재정비하고, 젊고 강한 보수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이번 전당대회에 당 대표로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국민의힘에 답이 없다고들 한다. 그러나, 용기와 실력으로 반드시 해답을 찾아야 한다"며 "선택이 아니다. 국민과 당원의 명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내 만연한 갈등과 무기력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며 "선거 기간에
      2025-07-23
    • 주진우 "현금 부자 위한 정책..서민 주거 불안만 가중"
      정부의 '6.27 대출 규제'가 시행된 가운데,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서민 주거안정에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주 의원은 5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제 집은 현금 부자만 살 수 있도록 만든 제도가 뭐가 그렇게 기특한 일인가"라며 "진짜 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규제를 강화하고 고소득자에 대한 대출 한도를 축소하는 등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조치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전&mi
      2025-07-06
    • 김민석 사퇴 압박 높이는 국힘 "청문회장서 들이댔던 잣대 기억해야"
      국민의힘이 불법정치자금 제공자와의 금전거래 의혹이 불거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사퇴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자신의 SNS에 "김 후보자는 2018년 지인 11명에게 1억 4천만 원을 빌렸다고 주장하는데, 그 중 한 명인 이 모 씨는 김 후보자의 오랜 후원자인 강 모 씨 회사에서 감사로 근무했던 인물"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정읍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70대가, 지역 연고도 다른 김 후보자에게 무담보로 1천만 원을 7년간 빌려줬다는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11명이
      2025-06-15
    • 박지원 "'조선 폐간' 김건희 육성, 2차 계엄 증거..계엄 뒤 '목숨 걸었다' 발언, 살 떨려"[여의도초대석]
      "조중동이야말로 우리나라를 망치는 애들이다. 얼마나 못된 놈들인지 아느냐. 난 조선일보 폐간에 목숨 걸었다"는 김건희 여사로 추정되는 육성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당 녹음은 계엄 선포 이후에 이뤄진 것으로 2차 계엄을 또 하려 했던 사실이 명명백백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대통령 김건희, 윤석열 영부남, 권력 서열 1위 김건희, 2위 윤석열, 제 말이 맞았잖아요. 제 말이 얼마나 옳았습니까. 지금 보면 권력 서열 1위 김건희, 2위 윤석열, 3위 명태균
      2025-02-27
    • 주진우 "尹, '6개월 내 1심 판결' 불가능..석방 불가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1심 형사재판에 대해 "6개월 내 1심 판결은 불가능하다. 석방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인 주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심 구속기간은 2개월이 원칙"이라며 "두 차례 연장해도 최대 6개월"이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기소됐고, 최장 7월 25일까지만 구속이 가능하다"며 "3월 24일 형사재판 2차 변론준비기일이 잡혔다. 220권, 7만 쪽에 달하는 수사 기록을 검토할 최소한의 시간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7월에
      2025-02-22
    • 국민의힘 "이재명 1심 생중계 요청" 법원에 탄원서 내기로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고 공판 생중계를 법원에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4일 서울중앙지법에 이 대표 재판의 생중계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는 15일 허위 사실 공표 혐의 1심 선고공판,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두 혐의에 대해 각각 징역 2년과 3년을 구형했습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는 민주당이 검찰의 증거 조작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재판 생중계를 통해 국민들에게
      20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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