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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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완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이 완화됩니다. 광주시는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양동시장 등 18곳의 주정차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연휴기간인 무등시장과 광산구 소재 5개 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304곳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2023-09-24
    • 인도에 1분 이상 차 두면 과태료 낸다
      다음 달부터 인도 위에 차를 1분 이상 주차하다 적발되면 과태료를 내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8월 1일부터 인도 위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소화전 5m 이내나,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와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등 5곳이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이었는데, 여기에 인도 위가 새롭게 포함되는 것입니다. 지자체별로 1~30분 등 다르게 적용됐던 신고 기준도 1분 이상으로 통일했습니다. 승용차 4만 원, 승합차 5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고, 단
      2023-07-24
    • "인도에 주차하면 안돼요"..1분만 세워도 과태료
      【 앵커멘트 】 인도에 주차하면 안 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테지만 잘 안 지켜 집니다. 이번 달부터는 인도가 6대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에 포함됐습니다. 지자체는 한 달간 계도 기간을 가진 뒤, 다음 달 부터는 본격적으로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임경섭 기자입니다. 【 기자 】 상가 앞 인도 위로 차량 두대가 줄지어 서있습니다. 시민들은 불편한 걸음을 옮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달 1일부터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에 인도가 포함됐지만 아직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 싱크 : 시민 - "아 그래요? 이제 알았네요."
      2023-07-06
    • 주차 단속 '점심 유예' 시간인데 과태료?..170여 대 오단속
      주정차 단속 카메라 시스템 오류로 차량 170여 대에 과태료가 잘못 부과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서구는 지난 9일, 단속 카메라를 자체 점검하던 중 차량 179대에 대해 과태료를 잘못 부과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구는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낮 2시까지는 도로면 주정차를 허용하는데, 이 시간에 도로에 주차한 차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했던 겁니다. 잘못 부과된 과태료는 모두 570여만 원입니다. 조사 결과 주정차 단속 카메라 11개의 단속 시간 설정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잘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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