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대피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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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에 하천 범람..학교 2곳 침수에 학생 1,900여 명 귀가
      집중호우에 하천이 범람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주민대피명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에서는 학교가 침수돼 학생들이 모두 귀가 조치 됐습니다. 경기 오산시는 18일 오전 9시 20분 오산천 인근 주민들에게 주민대피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오산천 인근 궐동 주민은 매홀초등학교 대피소로, 오색시장 일대 주민은 오산고등학교로 대피하고 차량을 이동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앞서 한강홍수통제소는 이날 오전 8시 40분 오산천 탑동대교 지점에 홍수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충남 당진시 당진천 인근 주민들에게도 대피 명령이 발령됐습니다. 당진시는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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