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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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계곡 살인사건' 이은해ㆍ조현수에 무기징역 구형
      '계곡 살인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오늘(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은해와 조현수에게 각각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보호관찰 5년, 전자장치(전자발찌)부착명령 20년 등을 명령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은해와 그의 내연남 조현수는 지난 2019년 6월 30일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의 남편 윤모 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윤 씨가 물
      2022-09-30
    • 이은해 조력자 "돈은 줬지만 도피 도운 적 없어"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된 이은해·조현수 씨의 도피 조력자가 범인도피 혐의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이 씨와 조 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2살 A씨씨와 31살 B씨의 공동변호인은 오늘(11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A씨는 혐의 전부를 부인하고, B씨는 일부 부인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씨가 지난해 12월 자신의 집에서 이씨와 조씨를 만난 사실을 인정한다"면서도 "도피자금을 조달하거나 은신처를 마련해 도피를 도운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변호인은 "A씨가 작년 12월 자택에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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