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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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 비위 2차 가해 논란 최강욱, 민주당 교육연수원장 사퇴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교육연수원장이 조국혁신당 성 비위 사건에 대해 2차 가해성 발언을 했다는 논란 끝에 사퇴했습니다. 최 원장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 교육연수원장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며 "지금 제가 맡기에는 너무 중요하고 무거운 자리라 생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유 불문, 저로 인해 많은 부담과 상처를 느끼신 분들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거듭 송구할 뿐"이라며 "자숙하고 성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원장은 지난달 31일 혁신당 대전·세종시당 행사 강
      2025-09-07
    • 원영섭 "'용꿈' 정청래, 조국당 성추문에 쾌재?...조국, 자기 집구석 일 나 몰라라"[국민맞수]
      조국혁신당에서 불거진 성추문 논란 관련해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자기 집구석에서 벌어진 일도 나 몰라라 하는 분이 무슨 대선 행보 비슷한 걸 하고 있다"고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원영섭 전 단장은 오늘(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자기는 그때 당원이 아니었다고 문제를 떠넘기기에만 급급하면서 '2030이 극우화 됐네, 안 됐네' 쓸데없는 얘기나 하면서"라며 조국 원장을 원색적으로 성토했습니다. "아니 이런 분이 무슨 대통령을 하겠다고"라며 "
      2025-09-07
    • 조국, 당 성비위 사건에 "저부터 죄송...만나기 전 일 터져 안타까워"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6일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 "창당 주역의 한 사람이자 전 대표로서 저부터 죄송하다 말씀드린다"고 재차 사과했습니다. 조 원장은 이날 '경향TV' 유튜브에 출연해 "(성 비위 사건으로 탈당한) 강미정 전 대변인이 회견하는 걸 보고 참 가슴이 아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성 비위 사건이 발생했을 때, 그 후로 저는 옥중에 있었지 않나"라며 "제가 일체의 당무에 이래라저래라할 수 없는 처지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석방되고 난 뒤에 바로 여러 일정이 잡혔고, 그 과정에서 저라도 조
      2025-09-06
    • 혁신당, '2차 가해' 논란 확산에 이규원 윤리위 제소
      조국혁신당이 당내 성 비위 사건에 대해 '2차 가해'를 했다는 비판을 받는 이규원 사무부총장을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며 수습에 나섰습니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6일 오후 페이스북에 "이 사무부총장의 유튜브 발언과 관련해 오늘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총장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부 발언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면서 "윤리위 조사에 성실하고 책임 있게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부총장은 전날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당내에서 언어 성희롱이 있었
      2025-09-06
    • 조국혁신당 이규원 "성희롱은 범죄 아냐"…'2차 가해' 논란
      조국혁신당 이규원 사무부총장이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 "성희롱은 범죄가 아니다"라고 주장해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 부총장은 지난 5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당내에서 언어 성희롱이 있었다'는 진행자의 언급에 "성희롱은 범죄는 아니고, 품위 유지 의무 위반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언어폭력은 범죄는 아니고, 관련 사건이 지금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해자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황현선 사무총장 등과 가깝다는 이유로 약한 처분을 받은 게 아
      2025-09-06
    • 조국, 黨 성비위 사건에 "깊은 위로...일단락된 걸로 생각"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은 당내 성 비위 사건과 관련해 "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강미정 당 대변인이 이 사안에 대한 당의 처리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며 이날 탈당을 선언한 데 대해선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프다"고 했습니다. 조 원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수감 중 많은 서신을 받았다. 피해자 대리인이 보내준 자료도 있었다"며 "그렇지만 당에서 조사 후 가해자를 제명조치했다는 소식을 듣고 일단락된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당적 박탈로 비당원 신
      2025-09-05
    •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 탈당...당내 성 비위 의혹 폭로
      강미정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당내 성 비위 사건 처리에 항의하며 탈당했습니다. 강미정 대변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당을 떠난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검찰개혁이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 흔들리지 않았지만 그 길 위에서 마주한 것은 동지라 믿었던 이들의 성희롱, 성추행, 괴롭힘이었다"고 탈당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당은 피해자들의 절규를 외면했고, 윤리위와 인사위는 가해자와 가까운 인물들로 채워져 있었다. 외부 조사기구 설치 요구도 끝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강
      2025-09-04
    • 조국혁신당 "전공의 복귀로 의료 정상화 첫발...정부, 지역·필수의료 확충 나서야"
      조국혁신당은 3일 윤재관 수석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전공의 복귀로 의료체계가 정상화의 첫 걸음을 뗐다"며 정부에 지역·필수의료 확충 등 국정과제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무능·무도한 국정운영이 초래한 의료대란이 차츰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다"며 "올 하반기 8,000여 명 전공의 복귀로 의정 갈등 이전 대비 76% 수준까지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기과 전공의 복귀율은 90%를 넘었지만 소아청소년과·외과·응급의학과는 50%
      2025-09-03
    • 조국혁신당, '반헌법특위 법안' 발의..."내란 종식 위한 출발점"
      조국혁신당이 29일 '반헌법행위조사특별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습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과 차규근·이해민 최고위원, 정춘생 정책위의장, 신장식 원내수석부대표,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안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내란 종식을 위한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점"이라며 "80년 전 좌초한 반민특위를 계승해 내란 세력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차규근 최고위원은 "뉴라이트라는 가면을 쓴 친일 세력이 극우·검찰과 결탁해
      2025-08-29
    • '민주당 회초리' 자처한 조국혁신당, 호남 유권자의 선택은?
      【 앵커멘트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2박 3일 일정의 호남 방문 일정을 마쳤습니다. 내년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호남에서 민주당과 함께 경쟁체제를 본격화하면서 지역 정치 지형에도 상당한 파급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일각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조국 전 대표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2박 3일 호남 일정에서 유일한 조국혁신당 단체장인 담양군수와 지역민들을 직접 만나며 호남에서 정치적 활동 폭을 넓혔습니다. 사면에 힘써준 지역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방문이었다고 하지만 정치적 행보로
      2025-08-28
    • 조국혁신당, '극우의힘' 국회 보이콧 맹비난...의원직 반납 촉구
      조국혁신당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극우의힘'으로 부르며 국회 보이콧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윤재관 수석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정기국회를 불과 며칠 앞두고 국회 일정을 전면 중단시킨 것은 두려움의 발로이자 자신들의 죄를 덮기 위한 수작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의 거부로 어제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가 취소된 데 이어 이날 예정됐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도 무산됐습니다. 윤 대변인은 이번 정기국회를 "윤건희와 극우의힘 심판 국회"라고 규정하며 "정상적인 국회가 되지 않도록 핑계를 대며 훼방 놓으려 한다
      2025-08-28
    • 조국혁신당 "국민의힘은 내란 메이커...위헌정당 해산 청구해야"
      조국혁신당 '끝까지간다' 특별위원회가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와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에서 "장동혁 대표가 당선 직후 '모든 우파와 연대해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겠다'고 발언했다"며 "국민의힘은 갈등과 혼란을 조장하는 '내란 메이커' 역할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한미정상회담 직전 트럼프 전 대통령의 SNS 글에 환호한 국민의힘 중진들은 국가 대사를 정치적 방탄 수단으로 삼았다"며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오른쪽 날개가 아니라 암덩어리'"라며 법무부에
      2025-08-27
    • 조국, 사면 후 첫 호남행..."합당보다 시대 과제 논의가 먼저"
      【 앵커멘트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면 이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아 본격적인 정치 활동의 재개를 알렸습니다. 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대가 요구하는 과제에 대한 논의가 우선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복절 특사로 사면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방명록에는 "광주 정신으로 내란을 완전 종식하고 민생을 강화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습니다. 사면 6일만에 조국혁신당에 복당해 혁신정책연구원장으로 임명된 데 이어
      2025-08-26
    • 조국 "극우·내란 친화 당대표 체제 국힘...한동훈 공천? 불가능"[와이드이슈]
      국민의힘의 새 당대표로 장동혁 의원이 선출된 데 대해 극우적 태도, 내란 친화적 발언해 온 인물이 제1 야당을 이끌게 됐다며, 지방선거와 총선 통해 심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26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 원장은 장 대표 선출 원인으로 "국민의힘(당원) 입장에서는 김문수 후보를 낡은 후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김문수 후보나 장동혁 후보나 결국은 찐윤, 그리고 계엄을 옹호하고 윤석열의 재입당을 찬성하고,
      2025-08-26
    • 민주·조국혁신당 "축하할 수 없는 당선"...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선출에 강력 비판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장동혁 의원이 선출된 것을 두고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의원이 과거 "계엄은 하나님의 계시"라며 탄핵을 반대해 왔던 점을 지적하며, 이번 전당대회를 '극우 강화 전당대회'라고 규정했습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6일 서면브리핑에서 "결국은 '전길대회'로 전락했다"며 "내란에 대한 반성도, 수괴와의 단절 의지도 없는 지도부에 기대를 걸 국민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같은 날 논평을 내고 장동혁 대표 체제를 '극우 도배의 서식지'라고
      2025-08-26
    • 조국 전 대표 '광폭 행보'…호남 민주당 '불편·긴장'
      【 앵커멘트 】 조국 전 대표가 8·15 특별사면 이후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민주공원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데 이어 내일(26일)부터는 2박 3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아 지역민과의 만남을 이어갑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면 복권 뒤 일주일간 휴식기를 가진 조국 전 대표가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들어갔습니다. 첫 공식 일정은 창당을 선언했던 부산 민주공원으로 잡았습니다. 이후 경남 양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다시 만날 조국' 영화까
      2025-08-25
    • 봉하마을 찾은 조국 "호남 일정, 인간으로서 도리. 지방 선거용 아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했습니다. 조 원장은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부터 시작되는 제 호남 일정을 내년 지방 선거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아니다"며 "인간으로서 (해야 할) 도리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원장은 오는 26일 광주를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27일 전남과 전북, 28일 전북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여권 일각에선 조 원장의 이러한 행보가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하며 "신중해야 한다"며 불편한 기
      2025-08-25
    • "문화기술 R&D 예산 0.35% 불과"...김재원 의원 "국가경쟁력 위해 확대해야”
      조국혁신당 김재원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이 문화기술 연구개발(R&D) 예산 부족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결산 의결에서 "문화기술 R&D가 국가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35%에 불과하다"며 "체육·예술·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전담부서가 없어 종합적 관리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문화기술은 콘텐츠 산업과 국가경쟁력의 핵심 자원으로 정부가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2025-08-22
    • "80년대 투사의 모습으로는 조국 심판받고, 조국혁신당도 실패한다" [박영환의 시사1번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 심판으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역할도 끝났다며 이제는 그 다음 역할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2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온 김두수 개혁신당 연구원장은 "(조국 전 대표에게) 국민들이 바라는 거는 정말 성찰하고 자숙하는 그리고 자기의 잘못만은 인정하는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두수 연구원장은 이어 "조국 전 대표가 80년대에 투사의 삶처럼 투쟁의 상태로 가면 조국 전 대표는 심판받고 조국혁신당도 실패하게 된다"고 덧붙혔습니다.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
      2025-08-22
    • 조국, 특별사면 6일만 복당·黨 혁신정책연구원장 지명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21일 복당과 동시에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에 지명됐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전 대표 복당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2월 12일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확정받아 당원 자격을 잃은 지 252일 만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사면·복권 결정에 따라 지난 15일 출소한 지는 6일 만입니다. 조 전 대표 복당 절차는 지난 18일 복당 원서가 접수된 지 사흘 만에 속전속결로 마무리됐습니다.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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