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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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고버섯 재배로 발달장애인 경제적 자립 꿈꾼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오늘(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이하 사업장)'을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달장애인특화사업장 구축·운영 사업'은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창업 교육 및 운영 노하우 경험을 제공해 왔습니다. 총사업비 28억 원으로 개소한 사업장은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으로 구축됐으며, 버섯재배사, 작업장, 교육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제주 사업장은 제주지역 발달장애인 중 연간 6명 이내 예비창업자를 선발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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