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공장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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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 감독관 서류 무단 촬영 SPC 사과문 발표 "깊은 책임 통감"
      제빵공장 노동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 감독을 받고 있는 SPC가 노동부 감독관의 서류를 몰래 촬영한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SPC삼립은 오늘(5일) 황종현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고 "지난 3일 SPC삼립 사업장에서 고용노동부 조사가 진행되던 중 당사 직원이 감독관의 서류를 유출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당사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를 방해하고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3일 대전고용노
      2022-11-05
    • SPC 회장 대국민 사과 "유가족에게 사죄..안전경영 강화 약속"
      SPC 허영인 회장이 경기도 평택 제빵공장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습니다. 허영인 회장은 오늘(21일) 서울 SPC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 사업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다시 한번 고인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고가 발생한 SPL뿐 아니라 저와 저희 회사 구성원 모두가 이번 사고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엄중한 질책과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고 다음
      2022-10-21
    • 불매운동 조짐 보이자..SPC 회장, 대국민 사과한다
      SPC그룹이 SPL 평택 제빵공장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발표합니다. SPC그룹은 오늘(21일) 오전 11시 허영인 회장이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총괄사장인 황재복 대표가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경영 강화 계획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다만, 고용노동부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별도의 질의는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허 회장은 사고 이틀 뒤인 지난 17일 "저희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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