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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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용주 "외유 땐 영부인, 불리하면 가정주부..이상한 이중 지위, 尹도 국가도 힘들어"[국민맞수]
      부활하는 대통령실 민정수석에 검사 출신 김주현 전 대검 차장이 사실상 낙점됐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서용주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은 "민심을 듣겠다며 왜 검사 출신을 임명하냐. 민심도 검사 출신이 들어야 하냐"며 "결국은 김건희 여사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냉소했습니다. 서 전 부대변인은 오늘(5일) 방송된 민방 공동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법률수석이든 민정수석이든 명칭이 중요한 게 아니라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했다면 다시 만들 필요가 없는 부분인데 어떤 요인 때문에 생기겠나"라며 "결국에는 김건희 여사
      2024-05-05
    • 대통령실 제2부속실 부활 속도..총선 전 인사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주 초 대통령실의 '마지막 총선 전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월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 사퇴 시한인 오는 11일에 앞서 일부 비서관급 교체 인사와 조직 개편도 단행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우선 윤 대통령의 검찰 출신 측근으로, 각각 부산 수영과 서울 출마가 유력한 주진우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인사비서관 후임을 채우는 인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후임으로 이영상 현 국제법무비서관과 최지현 부대변인이 각각 내정돼 업무 인수인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1월 하순 대통령
      2024-01-07
    • 전재수 “대통령, 순방 중 화상회의는 면피용..책임정치 망각”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대통령은 해외순방 중이더라도 국내에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귀국하는 게 도리라면서 화상회의로 지휘하는 것은 면피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순방 중 수행원을 대거 동원한 채 명품샵을 방문한 것은 권력을 과시하려는 후진국 스타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전재수 의원은 오늘(18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인터뷰에서 해외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국내 수해 상황에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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