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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일대일로 정상포럼 개최.."한국은 공식 초청 제외"
      중국이 오는 17∼18일 '제3회 일대일로 정상포럼'을 베이징에서 개최합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이 정상포럼 개막식에 나와 기조연설을 하고, 중국을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환영 연회와 양자 외교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130개국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국은 이번 포럼에 공식 초청을 받지 않아 별도 대표단을 보내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포럼의 정상급 인사는 일대일로
      2023-10-11
    • 57년 만에 시민 곁으로 온 무등산...윤석열 대통령 축전 "진심으로 축하"
      57년 만에 시민 곁으로 온 무등산 정상 개통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진심으로 축하" 한다는 축전을 보냈습니다. 23일 광주시와 국립공원공단은 오전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상기 개방 구간은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군부대 를 지나 인왕봉 전망대까지 올랐다가 다시 내려오는 왕복 약 390m입니다. 탐방객들은 군사기밀 노출을 막기 위해 설치된 가림막 옆을 걸었습니다. 높이 3m, 길이 90m가량인 가림막은 군부대 후문 옆부터 인왕봉까지 설치됐습니다. 천왕봉과 지왕봉 개방도 방공포대 이전 이후에나 가
      2023-09-23
    • '57년 만에 시민 품으로' 무등산 정상 상시 개방 시작
      【 앵커멘트 】 군부대 주둔으로 출입이 통제됐던 무등산 정상이 오늘(23일)부터 상시 개방됐습니다. 1966년 이후 57년 만인데, 개방 첫날인 오늘 무등산에는 정상으로 향하는 탐방객 수천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장불재와 서석대를 지나 인왕봉으로 향하는 길. 형형색색의 옷차림을 한 등산객들이 좁은 등산로를 가득 채웠습니다. 가파른 경사에 숨이 차지만, 57년 만에 활짝 열린 무등산 정상을 향한 시민들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가볍습니다. ▶ 인터뷰 : 백지선 / 광주 광산구 - "너무
      202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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