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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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12개 시군 '가뭄 극복 위해 자율절수 참여'
      장기화하는 가뭄 극복을 위해 전남 12개 시군이 '자율절수 수요조정'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고흥, 광양 나주, 담양, 목포, 보성, 순천, 여수, 영광, 장성, 함평, 화순 등과 '광역상수도 자율절수 수요조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12개 시군은 주암댐 광역상수도를 이용하는 지역입니다. 자율절수 수요조정은 수돗물 절감 목표를 달성하면 절약한 용수의 최대 2배까지 절수지원금을 주는 제도입니다. 가장 높은 가뭄 대응 단계인 '심각'에서는 사용량을 전년 동월 대비 20% 줄이는 것을 목표로
      2023-01-31
    • 멈춰선 물 절감율..광주시, 캠페인 동참 '총력'
      【 앵커멘트 】 지난주 광주와 전남에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만, 저수율엔 큰 보탬이 되지 못했습니다. 시민들의 물 절약 참여도 정체되면서, 광주광역시가 공직자들을 총동원해 절수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큰 현수막을 든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바쁜 걸음을 옮기는 시민들을 향해 물 절약 호소문을 건넵니다. 상가를 일일이 돌며, 절수 방법도 안내합니다. ▶ 싱크 : 김광진 /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 "물 절약 때문에 그러는데요. 수압 조정을 좀 해주시면 물을 조금씩 아낄 수 있어서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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