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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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살 아이 손가락 잘렸는데"..연고 발라라? '뻔뻔' 대응에 분노
      미끄럼 방지 패드가 없는 수영장 샤워실에서 넘어진 초등학생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지만,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경기 고양시에 거주한다는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10살 아이의 손가락 절단 사고에 대해 억울함을 느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후, 지역 공립시설에서 운영하는 한 체육관 수영장 샤워실에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샤워실에 들어간 A씨의 10살 아들이 샤워기 앞에서 미끄러지면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무언가를 잡
      2024-04-09
    • 전기톱으로 땔감 자르던 80대..절단 사고로 숨져
      전기톱으로 땔감을 자르던 80대가 절단 사고로 숨졌습니다. 9일 오후 5시쯤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 A씨의 신체 일부가 전기톱에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에 있던 아내가 보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출동 당시 이미 A씨는 출혈이 심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기톱으로 화목 보일러용 땔감을 자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장성 #절단사고
      2024-03-09
    • 손가락 절단 아이 구한 퇴근길 대전 도심 '모세의 기적'
      손가락 끼임 사고를 당한 어린이가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게 된 사연이 화제입니다. 경찰청이 16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6일 대전광역시에서 한 남성이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대전 동부경찰서 용전지구대를 찾아온 남성은 아이의 손가락이 절단됐다며 "119를 기다릴 시간이 없다"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상황을 파악한 경찰은 보호자와 아이를 태우고 인근의 수지 접합 전문 병원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녁 6시 퇴근 시간대와 맞물리면서 도심은 극심한 정체가 이어지
      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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