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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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확대
      전라남도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함께 진행하는 전통시장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확대합니다. 12월 3일까지 2주간 목포 청호시장과 함평 천지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소비자는 수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목포 자유시장과 동부시장, 광양 중마시장에서 진행 중인 상품권 환급행사도 12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상품권 환급 금액은 국내산 수산물 구매액이 5만 원 이상이면 2만 원 상당, 2만 5천 원 이상이면 1만 원 상당의
      2023-11-20
    • 시장에서 나물 사고 5만 원짜리 복사한 종이 냈다 덜미
      시장에서 5만 원권 복사지를 이용해 물품을 사려던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대구 달서구의 한 시장 노점상에서 나물 8천 원어치를 산 뒤 복사된 5만 원권 종이를 건네고 거스름돈을 받아 간 혐의로 6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5만 원권 복사지를 받은 상인의 자녀가 이를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하며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범행에 쓰인 5만 원권 복사지는 지폐유사물로 과거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홍보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경찰은 복사 상태가 조잡
      2023-11-14
    • “서민 물가 안정이 최우선!”..명태·오징어 최대 30% 할인판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23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4일간 정부 비축 명태 3,000톤과 오징어 500톤을 방출한다고 밝혔습니다. 명태의 경우 러시아 현지 조업이 양호하여 공급이 원활한 상황으로 10월 초부터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평년보다는 여전히 가격이 높으며, 오징어의 경우 생산 부진으로 가격 상승이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 비축물량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전통시장과 마트에 우선 공급하여 시중 소비자가격보다 최대 30% 낮은 가격에 판매합니다. 잔여 물량은 도매시장 또
      2023-10-23
    • ‘황금녘 동행축제’ 최종 1조 7천억 원 이상 팔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두 번째 동행축제인 ‘황금녘 동행축제’ 최종 실적이 총 1조 7,13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장 전 행사 기간인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의 집계 기준이며, TV 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 O2O 플랫폼·정책매장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7,350억 원), 온누리상품권(3,949억 원) 등 직·간접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같은 기간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사랑상품권이 5,836억 원 판매돼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매출 확대
      2023-10-17
    • 전라남도 행안부 ‘지역특성살리기’ 4개 사업 선정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특성을 활용한 비교우위 전략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에 전남에서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4억 6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이 고유한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공모 분야는 ▲소규모 마을경제 활력 제고 ▲지역 특성을 활용한 로컬디자인 ▲일자리지원센터 활성화 ▲전통시장 편의시설 조성 ▲맞춤형 골목경제 활성화등 4개 분야입니다. 각 사업당 사업비는 10억 원
      2023-10-16
    •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K-마켓 페어’ 열린다
      전통시장 국내 최대 행사인 ‘2023 전국우수시장박람회, 케이(K)-마켓 페어’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인천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우수 전통시장의 상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전통시장 관련 최대규모 행사입니다. 올해 박람회는 ‘다시 시장! 내 삶 속의 시장’이라는 슬로건으로, 전통시장 도약의 전환점 마련을 위해 ‘케이(K)-마켓 페어’로 새롭게 개편됐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
      2023-10-05
    • 전통시장서 수산물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드려요
      전라남도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사면 온누리상품권 환급해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5일까지 3개월간 목포 자유시장과 동부시장, 광양 중마시장, 3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금액의 40%, 1인 2만 원 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합니다. 또한 10월 9일부터 15일까지 목포 종합수산시장에서 특별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 기간 중 목포 자유시장과 동부시장, 종합수산시장, 광양 중마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는 당일 시장에서 구매한 수산물 구입
      2023-09-25
    • 백종원이 개선한 지역축제..착한 가격에 먹거리 즐겨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우리 국민들이 바가지요금 없이 믿고 찾는 문화관광축제를 만들기 위해 ‘먹거리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관광축제’는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자원 등을 활용하여 관광 상품화한 전국 1,100여 개 지역축제 중 문체부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하여 인증·지원하는 우수 축제입니다. 특히 올해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금산 세계인삼축제’를 시범사업으로
      2023-09-25
    •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완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이 완화됩니다. 광주시는 내일(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인시장, 남광주시장, 양동시장 등 18곳의 주정차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연휴기간인 무등시장과 광산구 소재 5개 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304곳이 무료로 개방됩니다.
      2023-09-24
    •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 5천원 저렴"
      올해 추석 차례상 준비 비용은 평균 30만 4,434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경우 26만 6,652원, 대형 마트는 34만 2,215원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2.1%(7만 5,563원) 정도 더 저렴한 겁니다. 평균 비용은 30만 4,434원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사과나 배 등 햇과일과 참조기 값이 올랐고, 소고기는 더 저렴했습니다. 품목을
      2023-09-22
    •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방문하면 좋을 전통시장 17선
      중소벤처기업부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추석명절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전통시장 17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곳은 각 시·도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주변에 관광지와 시장 내 볼거리·먹거리·수산물이 유명한 곳입니다. 우선,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전통시장 4곳으로 고복자연공원, 연기대처비 공원이 있는 △세종 세종전통시장, 이효석 문학관을 볼 수 있는 △평창 봉평재래시장, 순천만정원·낙안읍성마을·드라마촬영세트장 등이 있는 △순천 아랫장, 성산 일출봉&midd
      2023-09-20
    • “추석 명절 시장도 보고, 상품권도 돌려받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9월 21일(목)부터 9월 27일(수)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당일 국산 신선 농축수산물 등 구매금액의 최대 30~ 4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로, 전국상인연합회 및 지자체가 함께 선정한 145개 전통시장이 참여합니다. 국산 신선 농축산물 또는 수산물의 구매 영수증을 시장 내에 위치한 행사 부스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1만
      2023-09-20
    • 수산물 할인율 30%로 확대..1인당 한도도 2만 원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수산물 소비를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수협, 유통업체 등이 함께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는 13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협중앙회 및 대형마트 4개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GS리테일)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예비비 800억 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산물 할인행사 개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상시 시행, 제로페이 상품권 발행 확대 등 다각적인 소비 활성화
      2023-09-13
    •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 할인행사로 줄여드립니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축수산물 소비자 물가 안정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31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할인대전'을 공동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평년보다 가격이 비싸 소비자 물가 부담이 큰 농축수산물과 국민들이 즐겨 찾는 명태, 고등어, 오징어 등 대중성어종, 추석명절 20대 성수품, 고사리, 도라지, 전복, 마른 김 등 제수용품을 할인합니다. 소비자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지에스(GS)
      2023-08-30
    • ‘성심당’ 등 전국 유명 빵집도 동참…추석 맞이 ‘황금녘 동행축제’ 풍성!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2023년 두 번째 동행축제가 오는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립니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氣)를 살리는 캠페인으로 추진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지역경제 활력 불어넣을 다채로운 지역행사 황금녘 동행축제는 규모면에서 5월보다도 3
      2023-08-23
    • 전통시장 ‘장금이’ 결연, 광주·전남으로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감독원이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금융서비스 환경 개선을 돕는 ‘장금이 결연’이 광주·전남지역까지 확대됩니다. ‘장금이 결연’은 시장을 의미하는 ‘장(場)’과 금융기관을 의미하는 ‘금(金)’을 합친 말로서, 조선시대 어의녀의 이름과 동일하여 금융으로 어려움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장금이 결연’ 현황은 △우리은행-서울 광장시장 △엔에이치(NH)농
      2023-08-01
    • “‘온누리상품권’ 수산시장 어디서나 사용 가능합니다”
      해양수산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행사를 연말까지 상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확대 조치는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자갈치시장 방문 시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명절 등 특별한 시기에만 적용하던 전통시장 수산물 할인 판매를 연말까지 상시 적용하라는 지시에 따른 것입니다. 또한, 국민들이 누구나 쉽게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와 중소기업벤처부는 노량진수산시장, 가락시장 등 수산물 도매시장의 소매상까지 온누리상품권 사용처를 확대하는 방
      2023-07-28
    • “재밌는 영화도 보고 소득공제도 받으세요”
      이제는 영화 관람료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월 1일부터 영화상영관에 입장하기 위해 신용카드 등으로 사용한 금액(이하 영화관람료)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가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2022. 12. 31.)에 따른 것으로, 문화비 소득공제가 도서·공연비(2018년 7월~)와 박물관·미술관 입장료(2019년 7월~), 신문구독료(2021년 1월~)에 이어 영화관람료까지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6월, 윤석열 대통령은 칸 영화제 수상을 계기로
      2023-06-29
    • ‘5월 동행축제’ 대박…1조 원 이상 팔려
      올해 처음으로 열린 '5월 동행축제'가 1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5월 동행축제' 최종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6,220억 원, 온누리상품권 1,819억 원 등 직·간접 매출 8,0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와 별도로 동행축제와 연계해 지역사랑상품권 3,895억 원이 판매되며 1조 1,93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한 '5월 동행축제'는
      2023-06-05
    • 5월 가정주간, 전통시장에 가면 대박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2023 동행축제가 전국 1,80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이하 전통시장)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5.9(화)부터 5.15(월)까지 7일간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행축제는 전국 모든 전통시장이 참여하여 소비자들의 구매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온 국민, 힘 모으기!'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2023 동행축제'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대박 나는 전통시장 경품이벤트가 눈길을 끕니다. 참여 기간 내내'전통시장과 가정의 달을 연상시키는 제시어'의 끝말이 포
      20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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