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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서울' 움직임에도 "교육 때문에 서울 이사간다"
      지난해 진학·학업·자녀교육 등 '교육' 목적으로 서울로 전입한 인구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모두 120만 7천 명이었습니다. 전입 사유로는 '교육'을 꼽은 인구가 9만 2천 명에 달했습니다. 전입 사유별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래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교육을 이유로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2013년 6만 8천 명에서 2017년 7만 3천 명, 2020년 8만 8천 명으로 늘었다가 코로나19 시기인 20
      2024-04-15
    • 신안군 홍도분교에 '학교 종이 땡땡땡' 새 학생들과 새 시작
      전남 신안군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가 외지에서 전입해 온 신입생과 전학생 덕분에 폐교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신안군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6학년 3명이 졸업을 하면서 폐교 직전까지 갔으나, 전입자에게 주거 공간·일자리 제공 등의 정책 시행으로 모두 3 가구, 6명의 학생이 전학을 하면서 홍도분교에서 입학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습니다. 입학식에는 4명의 학부모와 신입생인 1학년 1명, 2학년 2명, 3·4·5학년 각각 1명씩이 참석해 주민과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입학식에
      2024-03-05
    • 전라남도 '전남사랑 주소갖기'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실거주자의 전입 유도를 위해 '전남사랑, 전남품애(愛) 주소 갖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은 실제 전남에 살면서도 주소를 옮기지 않은 직장인과 대학생, 군인 등의 전입을 장려하기 위해 분기별로 2주간 전남사랑 주소 갖기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해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시·군 누리집과 유관기관, 인터넷 배너광고 등을 활용한 연중 홍보를 통해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주소 갖기 운동 효과도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전라남도와 22개 시
      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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