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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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거즈 역사상 유일' 프랜차이즈 최초 100홀드 전상현 시상식 개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이 프랜차이즈 최초 100홀드를 달성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20일 KIA는 "전상현의 100홀드 KBO 기록 달성 시상식을 이날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앞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에서 KIA는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오석환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습니다. 앞서 전상현은 지난 6월 28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6회말 구원 등판해 2이닝 1실점으로 막아내며 타이
      2025-07-21
    • "뜨거운 6월 KIA, 그 중심엔 김호령·전상현"
      【 앵커멘트 】 리그에서 유일하게 7할에 가까운 승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한 달을 보낸 KIA 타이거즈의 반등에는 빼놓을 수 없는 주역들이 있습니다. 수비에 이어 이제는 공격에서도 '믿을맨'으로 거듭난 김호령과 호랑이군단 최초로 100홀드를 달성한 전상현인데요. 정의진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 기자 】 시즌 초반 잇단 부상 악재로 고전했던 KIA. 4~5월 5할 승률을 간신히 지켜내며 분투한 결과, 6월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하며 디펜딩챔피언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그 중심에는 '호령존'을 넘
      2025-07-02
    • '구단 최초 통산 100홀드' KIA 전상현, 6월 월간 MVP 후보 선정
      KIA 타이거즈 전상현이 6월 월간 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2일 KBO가 발표한 6월 월간 MVP 후보 명단을 보면 투수 중에서는 KIA 전상현, 롯데 자이언츠 감보아, NC 다이노스 로건이 이름을 올렸고 야수에서는 롯데 레이예스, NC 데이비슨, 박민우가 후보로 뽑혔습니다. 전상현은 KIA 불펜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6월 팀 상승세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한 달간 리그에서 가장 많은 15경기에 등판해 17⅓이닝, 평균자책점(ERA) 2.08을 기록하며 9개의 홀드를 수확했고 지난 달 2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는 구
      2025-07-02
    • '2이닝 퍼펙트' 섹시투수에 사령탑, 극찬.."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공"
      "좋은 컨디션일 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은 공 갖고 있어..늘 믿고 쓴다." KIA 타이거즈 사령탑 이범호 감독이 불펜 투수 전상현을 향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습니다. 지난 18일 KIA는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중간계투의 무실점 투구와 타선의 지원으로 5대 3 역전승을 거두며 4연승을 내달렸습니다. 특히 선발 윤영철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전상현이 2이닝 동안 퍼펙트 피칭을 보이며 kt 타선을 꽁꽁 묶은 것이 주효했습니다. 19일 경기 전 기자들을 만난 이 감독
      2025-06-19
    • '섹시투수' KIA 전상현, 타이거즈 기록 썼다! 4년 연속 10홀드..구단 첫 번째 기록
      KIA 타이거즈 필승조 불펜 투수 전상현이 4년 연속 10홀드라는 기록을 썼습니다. 리그에서 15번째, 타이거즈 구단에서는 처음입니다. 11일 KIA는 광주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6회 김호령의 2타점 결승타 및 패트릭 위즈덤의 솔로 홈런 등을 앞세워 삼성에 6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대 2로 끌려가던 6회, KIA 타선이 4점을 뽑아내는 등 빅이닝을 만들며 5대 2로 역전했지만 이어진 7회 다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바뀐 투수 이준영이 6회 2아웃에 이어 7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으나,
      2025-06-12
    • '내 자리 없다' KS 1차전 틀어막은 필승조도 '무한경쟁'
      "모든 투수들이 다 좋기 때문에 경쟁을 해서 제 자리를 찾는 게 목표다." 연봉 3억 원. KIA 타이거즈 전상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지난 시즌 연봉에서 76.5% 상승된 3억 원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KIA 비FA 투수 중 마무리 정해영의 3억 6천만 원 다음으로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구단의 기대감이 느껴지는 금액. 하지만 매년 캠프에 임하는 각오는 '무한 경쟁'입니다. 전상현은 리그에서 꾸준했고 가장 믿을 만한 불펜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대구 상원고를 졸업한 뒤 2016시즌 프로에 데뷔한 전상현은 20
      2025-02-19
    • [케스픽 in 어바인]KIA '필승조' 전상현 "풀타임이 목표..제 자리 찾겠다"
      KIA 타이거즈의 필승조 전상현이 "다 좋은 투수들이기 때문에 경쟁을 해서 제 자리를 찾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전상현은 6일(현지시간)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 베이스볼 컴플렉스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올 시즌 각오에 대해 "매 시즌 제 자리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금도 모든 투수들이 다 좋기 때문에 경쟁을 해서 제 자리를 찾는 게 목표고, 제 자리가 있고 없고 그런 것보다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KIA
      2025-02-07
    • '섹시투수' KIA 전상현 "처음엔 부끄러웠다..더 '섹시'하게 준비할 것"
      "처음엔 어색했죠." '섹시투수', 듣기에 꽤나 민망한 별명입니다. 이렇게 불리게 된 당사자 또한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팬들이 지어준 별명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선수가 있습니다. KIA 타이거즈 전상현입니다. 전상현은 올 시즌 66경기에 출전해 10승 5패 19홀드 7세이브 ERA 4.09 WHIP 1.14 등 필승조로 허리역할을 하며 팀의 통합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부상으로 잠시 빠지며 마운드 운용에 위기가 왔을 때도 전상현은 뒷문을 걸어 잠그며 7세이브를 올리는 등
      2024-12-05
    • KIA 이준영·전상현, 광주 영아일시보호소 찾아 '사랑의 기금' 전달
      KIA 타이거즈가 연말을 맞아 이웃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KIA는 28일 광주광역시 대한사회복지회 광주 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사랑의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투수 이준영과 전상현이 직접 현장을 찾아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올 시즌 밝은안과21병원 월간 MVP를 수상한 선수들의 상금 일부를 적립한 겁니다. KIA는 지난해에도 이곳을 찾아 기금 전달과 함께 봉사를 펼쳤습니다. 앞서 전날에는 광주와 전남·북 지역 27개 초·중·고 야구부에 7억여만 원의 특별 격
      2024-11-28
    • '국대 포수는 다음에' KIA 한준수 합류 불발..프리미어12 최종 명단 확정
      오는 9일 대만에서 열리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 최종 명단에 KIA 타이거즈 포수 한준수와 투수 전상현의 합류가 불발됐습니다. 7일 KBO는 보도자료를 통해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2024 WBSC 프리미어12 대회에 참가할 팀 코리아 28명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까지 대표팀 훈련에 참가 중이던 34명의 선수 중 투수 김시훈(NC 다이노스), 엄상백(kt wiz), 전상현, 조민석(상무), 포수 한준수, 내야수 김영웅(삼성 라이온즈) 등 6명은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2024-11-07
    • 소크라테스가 돌아온다..KIA, 상위권 도약 도전
      KIA 타이거즈의 외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돌아옵니다. 코뼈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한 지 한 달 만입니다. 소크라테스는 오늘(2일) 한화전에 앞서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전날에는 1군 선수단과 대전 원정길에 함께 올랐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지난주 삼성 라이온즈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회복했습니다. 지명타자로 나섰던 첫 경기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둘째 날은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지만, 마지막 3차전에서는 안타와 타점을 올렸습니다. 특히 2·3차전은 중견수로 출전해 수비 감각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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