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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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핵심 전력망 설비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로 지정
      전남의 핵심 전력망 설비가 특별법 시행 닷새 만에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로 지정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1일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1차 전력망 확충 위원회'에서 전남지역 송변전 계획 설비가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로 대거 지정됐습니다. 특히 신해남~신장성 96km 구간과 신해남~신강진 27km 구간 등 총 123km 송전선로를 비롯해 서해안 HVDC(고압직류선) 등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345kV 이상의 핵심 송변전 설비가 대거 지정됐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번 결정은 전력망 특별법 시행 단 5일 만에, 그리
      2025-10-01
    • 전남권 전력망 여유용량 175MW 확보..신규 사업자 분배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전사업허가를 받아 전력망만 선점하고 실제 발전사업을 하지 않는 허수사업자를 1차 선별해 1.7GW를 해지함에 따라 확보된 전남 여유용량 175MW가 신규 사업자에 분배됩니다. 산업부는 이번 점검을 통해 허수사업자의 망 이용계약을 해지하고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이용개시일을 연장, 원하는 시점으로 변경하거나 신규 순번을 부여했습니다. 확보한 용량 분배는 계통포화가 심각한 전남·광주·전북 호남권(336MW)을 대상으로 우선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사업자 분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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