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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94년 그날, 동학농민혁명을 기억하다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기념식이 마련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과 함께 오는 11일 오전 11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전북 정읍, 황토현전적지)에서 ‘제129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정부는 최초의 승리를 거둔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을 지난 2019년에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894, 그날을 기억하다’를 주제
      2023-05-10
    • 웅치 전적지 국가문화재 지정 “축하합시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함께 27일 전북 전주시 전라감영지에서 ‘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임진왜란 초기(1592년 7월) 전라도를 침략한 왜군에 맞서 관군 및 의병이 민관 합동으로 호남을 지켜낸 전투지로 호남 방어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초기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전한 국난 극복의 전적지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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