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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수학여행 유치 위해 총력 기울여
      전라남도와 전남도관광협회가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소속 교원 백여 명이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전남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8일에는 충청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홍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앞서 지난 18일에는 부산 지역 교직원 백여 명이 3일간 남도 여행지들을 답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거리두기 해제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전국 교육청과 학교에 수학여행 홍보 책자를 발송했습니다. 순천만 국가정원과 신안 퍼플
      2022-07-23
    • "바닥분수 수질검사 나선다"..전남 물놀이형 시설 100여개 점검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형 시설에 대한 수질검사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앞으로 두 달 동안, 수돗물과 지하수를 사용하는 바닥분수와 실개천 등 공공·민간 물놀이형 시설 100여개를 대상으로 수질기준과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수질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즉시 개방을 중단하고 소독과 물교체 등 기준 충족 여부를 확인한 뒤 시설을 재개방해야 합니다. 물놀이형 시설 운영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설치 운영 15일 전까지 신고하고,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해야 합니다. 수질기준 검사항목은 수소이온
      2022-07-17
    • "'최고령 사회' 고흥, 폭염도 가장 취약"..광역은 전남
      전국에서 폭염에 가장 취약한 지자체는 전남 고흥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양대 건설환경시스템공학과의 '우리나라 폭염 취약성 평가' 논문에 따르면, 기초 지자체 가운데 전남 고흥이 폭염에 가장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고, 부산 중구와 전남 신안, 진도가 그 뒤를 잇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역 지자체는 전남, 전북, 경북, 경남, 충남 순으로 폭염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폭염 상황 대처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들을 이용해 자체적으로 폭염 취약성 지수를 산정한 뒤 이 같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폭염 취약성 지수
      2022-07-13
    • 광주ㆍ전남 흐리고 내일까지 장맛비 '최대 80mm'
      수요일인 오늘(13일) 광주ㆍ전남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늘 아침부터 내일 오전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30~80mm입니다. 오늘 광주와 담양, 화순, 함평, 해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여수 26도, 광주 29도, 영광 30도 등 26도에서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2022-07-13
    • [키워드브리핑]문화재야행 '광주 동구 달빛걸음' 등
      -문화재야행 '동구 달빛 걸음' 프로그램 -'평화와 통일' 가족 시민캠프 열려 -나주 빛가람호수공원에서 시민 오케스트라 -전남지역 '이색 캠핑장' 주목 키워드 브리핑, 오늘은 관광 정보 알려드립니다. 1. 광주 동구가 내일(18일)까지 광주의 역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광주 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광주 동구가 동구 달빛걸음 프로그램에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테마가 있는 인문 살롱을 개최합니다. '보이지 않는 성, 광주읍성'을 주제로 내일 저녁 7시 30분부터 5·18민주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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