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날짜선택
    • 다음 달 관리비 폭탄 터지나..전기료도 오른다
      전국이 '난방비 충격'을 받은 가운데 다음 달에는 전기료마저 대폭 인상될 예정이라 관리비 '폭탄'이 터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2월 334원이었던 전국 아파트 ㎡당 평균 난방비(지역난방, 중앙난방 기준)는 지난해 12월 512원으로 53.9% 올랐습니다. 난방 방식에 따른 도시가스 요금과 열 요금은 최근 1년 동안 38.4%, 37.8% 올랐지만 올 겨울 강력해진 한파로 난방 수요가 대폭 늘면서 실제 인상 폭은 이보다 훨씬 높은 50% 이상을 기록
      2023-01-31
    • 전기세 줄이고 인센티브 받고..전남서 4억 8천만 원 지급
      전남도가 탄소중립 실천 인센티브 4억 8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전남에서 올해 상반기 9,98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가 151만 그루가 연간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양과 같습니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3만 9,583 가구에 4억 8천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온실가스를 5% 이상 줄인 3만 3,781가구에 대해 4억 5,600만 원 상당이, 3%이상 5%미만 감축한 전남형 탄소포인트제 가입 5,802가구에 대해 2,4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됩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입자가 전
      2022-12-2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