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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하람 "조국, 선거 이기면 죄 없어지나...이 대통령도 전과 그대로, 범죄는 범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지난 12일 구속기간 열흘짜리 김건희 씨 구속 영장을 발부받은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법원에서 김건희 씨 구속 기간을 이달 31일까지로 열흘 더 연장 받았습니다. 김건희 씨는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거나 진술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연장 받은 구속기간 내에 김건희 씨를 추가 조사한 뒤 구속기소한다는 방침입니다. '여의도초대석',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와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천하람 대표: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2025-08-20
    • 김원이 "이낙연, 호남민 사랑 배신으로 갚아..은퇴해야"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의원 44% 전과자 발언'과 관련해, 이낙연 전 대표의 사과와 정계 은퇴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9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이낙연 전 대표의 기준대로 하면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근태 의장은 다 전과자"라며 "군부 독재와 싸워 민주주의를 지켜온 민주당을 사랑하고 지지한 국민을 모욕한 것"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가) 이준석, 금태섭 등과 연대하고 싶은데, 그러자니 명분이 없고, 그래서 민주당을 악의 세력으로 만들고 싶은 것"이라며, "민주당 최장수 총리, 당
      2024-01-10
    • 10대 여학생 성폭행 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전과자였다"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에 대해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합의2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아동복지법 위반,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37살 박 모 씨에 대해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3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3월 귀가 중이던 10대 고등학생을 상가 건물 화장실로 끌고 가 성폭행한 뒤 얼굴과 다리 등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입니다. 범행 직후, 입고 있던 옷과 범행 도구를 버리고 달아난 A씨는 일주일만에 경찰에 붙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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