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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적조·고수온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적조·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총력대응 태세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도는 2023년 적조·고수온 대응 종합대책으로 △예방 중심적 대응체계 확립 △예찰·예보 기반시설 확충 △민·관 합동 현장 대응 △피해복구 및 경영 안정 지원 △제도개선 및 기술보급 등 5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전문가 등이 참석한 '적조·고수온 대책위원회'를 개최해 대응 종합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대응 지원 방제장비 구축, 예찰·예보 기반시설 확
      2023-06-27
    • 해양수산분야 재난대응 “우리는 ‘한 팀’”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해양 선박사고, 대규모 해양오염, 적조·고수온, 조수 등 해양수산분야 재난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부산 등 6개 지역에서 ‘해양수산 재난대응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해양경찰청 등 중앙부처와 현장 대응세력인 항만공사, 지자체 등 전국 해양수산 재난대응 관계기관에서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주요 일정은 오는 22일 울산을 시작으로 △부산(3월 23일) △제주(3월 24일) △동해(3월 27일) △인
      2023-03-20
    • 전남 남해안 적조 비상...황토 살포 등 긴급 방제
      전남 남동해안 적조 차단을 위해 지자체가 긴급 방제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어업지도선과 정화선, 철부선 등 24척을 동원해 지죽도 앞 해상에 황토 140톤을 살포하고 수류방제 등의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전남 남동부해안 적도는 고흥군 지죽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해당 해역은 적조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7일 기준 여수와 고흥, 완도, 장흥 해역에는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최고 8,500/ml까지 검출되고 있습니다.
      2022-09-09
    • "태풍 지나가니 적조가"..완도·고흥 적조 확대
      전남 고흥과 완도 사이 해역에 적조주의보가 신규로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8일) 오후 2시를 기해 완도 해역에 적조주의보를 신규 발령하고, 고흥 지죽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에 내려진 적조경보를 고흥 거금도 해역까지 확대했습니다. 완도 앞바다에서는 적조 생물인 '코클로디니움'이 ㎖당 최대 200개체가, 고흥군 거금도 앞바다에서는 ㎖ 최대 1천 개체가 관찰됐습니다. 해수부는 "태풍 이후 지속적인 동풍과 영양염 증가로 적조생물의 밀도가 높아지고 발생 범위도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추석 연휴 적조 피해가 발
      2022-09-08
    • '적조' 여수 양식어장 접근...전남도, 황토살포
      【 앵커멘트 】 고흥과 여수 해역에서 발생한 적조가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양식어장 근처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어민들은 황토 살포에 나서는 등 피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누런 황톳물이 성벽을 쌓는 듯 바다로 흘러들어 갑니다. 고흥과 여수 해역에서 발생한 적조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황토 살포가 시작됐습니다. 어선 7척이 동원돼 적조가 유입되는 지점 3곳에서 살포 작업이 집중됐습니다. 적조 띠가 양식장 가까이 접근하면서 선제 대응에 나선 겁니다.
      2022-08-31
    • 전남도, 적조 대응체계 본격 가동..여수ㆍ고흥 예찰
      전남 고흥·여수 해역 적조주의보 발령에 따라 전라남도가 적조 대응 상황실을 설치하고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26일 고흥 외나로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까지 적조주의보가 발령된데 따른 것으로, 적조 발생 우심해역 도내 58개 지점에 대해 주 3회 예찰을 매일 예찰로 활동을 강화했습니다. 또 연안 16개 시군 적조 명예감시원 267명을 활용해 수시 예찰을 하고, 적조 상황관리와 특보발령 시 기동대응반 운영·방제 활동 지원 등 비상상황에도 대응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적조 피해 최
      2022-08-28
    • 양식어가 외면 속 수산물재해보험 가입률 감소
      지자체의 지속적인 독려에도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사업에 참여하는 어민들이 해마다 줄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태풍과 집중호우·고수온·적조 등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를 완화하기 위한 재해보험에 어민들의 가입률이 갈수록 줄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양식 수산물 재해보험 가입률은 2018년 45%(2,392어가)까지 올랐지만 이후 크게 낮아져, 2019년에는 2,057어가 38.7%·2020년 1,391어가 26.2%까지 감소했고, 지난해에는 1,035어가 19.4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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