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5월 총파업 '현실화'...쟁의행위 93% 찬성률로 가결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약 2년 만에 총파업에 나섭니다.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93.1%의 찬성률로 쟁의권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표에는 노조 재적 조합원 약 9만 명 중 6만 6,019명이 참여해 투표율 73.5%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6만 1,456명이 찬성했습니다. 노조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에 이어 이번 투표로 법적 쟁의권 확보를 마쳤습니다. 노조는 오는 4월 23일 집회를 연 뒤, 5월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성과급 정상화와 공정한 보상 체계 마련
202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