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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3년간 고위 관료 36명 퇴직 후 로펌행"...전관특혜 우려
      최근 3년간 정부 고위 관료 36명이 퇴직 후 로펌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일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실이 인사혁신처의 '퇴직 고위공직자 심사 내용'을 분석한 결과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중앙정부 부처의 2급 이상 고위직 433명이 퇴직 후 로펌,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에 취직했습니다. 로펌에 취업한 공무원은 36명이었습니다. 이 중 22명은 6대 로펌(김앤장·광장·태평양·율촌·세종·화우)에 취업했습니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2급 이상 고위 공
      2023-10-01
    • "죽을 때까지 일하는 나라" 직업훈련 받는 노인 2배↑
      직업훈련을 받기 위해 정부 지원을 받는 60 세 이상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제출받은 '내일배움카드 연령대별 발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내일배움카드 신규발급자 수는 111만 8,176 명입니다. 내일배움카드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업훈련 국비지원 제도로, 발급 시 기본 300만 원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의 45~85%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내일배움카드 신규 발급자 중 60세 이상은 12만 6,448명으로 2020년 6만 1,099명에 비해 2배
      2023-09-15
    • 금감원 퇴직자가 가장 많이 재취업하는 곳은?..'김앤장' 1위
      최근 3년 동안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으로 이직한 금융감독원 퇴직자가 1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 6월까지, 금감원 퇴직자 793명 가운데 207명이 재취업을 위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받았으며 이 중 190명이 승인을 받았습니다. 재취업을 위해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받은 퇴직자는 2013년 2명, 2014년 3명에 그쳤지만 2021년 40명, 2022년 35명으로 부쩍 늘었고 올해에는 상반기에만 28명에 달했습니다. 공직자윤리법
      2023-08-23
    • 산업부 고위급 퇴직자 절반 이상 유관기관 재취업
      최근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취업심사대상 퇴직자의 절반 이상이 산하기관·유관협회·민간업체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향자 무소속 의원(광주서구을)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취업심사대상이 되는 퇴직 공무원 167명 중 87명이 산하기관·유관협회·민간업체에 재취업했습니다. 최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산업부 전체 취업심사 대상자 94명 중 가운데 87명이 취업가능·승인 결정을 받았으며 취업 승인율은 92.6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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