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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아리 10마리로 19조원 일군 하림 김홍국 "누구나 재능만 발견하면 성공"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청년들을 만나 "누구나 자신의 재능만 발견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은 5일 오후 숭실대학교에서 '기업가 정신과 도전'을 주제로 열린 청년토론회에서 "청년들은 누구나 다 천재인데 욕심 때문에 그 길을 못 찾더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회장은 "11살 때 병아리 10마리로 시작해 지금은 자산규모 19조원의 기업을 일궜다"며 "계란 하나로 기왓집을 짓는 동화 속 내용처럼 성장했다"고 회고했습니다. 이어 "저는 사실 고졸 학력이다"고 고백하면서 "나중에 어머니의 한을 풀어
      2024-03-05
    • 4천만 원 지원받고 영암에서 식당·빵집·공방 차려요
      귀촌 창업으로 재능을 살리고, 지역경제 생태계 다양화에 이바지할 기회가 열렸습니다. 영암군이 '귀촌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에 앞서 교육 이수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의 ‘2024년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로 이뤄진 것입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1곳당 최대 4천만 원으로, 단독 세대주를 포함한 귀촌 세대 8곳의 안정적 창업을 뒷받침합니다. 특히, 영암군은 다른 귀농 지원정책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귀촌에 초점을 맞춰, 지역에서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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