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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예찬 "이재명 정치생명 다해, 서로 다 알아..전관 써도 못 뒤집어, 보수엔 더 부담"[여의도초대석]
      공직선거법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 1년, 당선 무효형 피선거권 박탈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수명은 이번 1심으로 사실상 다했다"고 단언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보수 진영에서 봤을 때는 이제 이재명은 다음 대선의 선택지에서 지워진 인물이에요"라며 "변수가 거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특히, 이 대표 항소심부턴 민주당이 당 차원에서 지원하는 한편 공직선거법 '전관'이나 대형 로펌 선임 가능성
      2024-11-21
    • 장예찬 "尹-김건희 저질 비방 글, 진은정 했네 했어..한동훈 보수 메시아 찬양, 화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익명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무더기 막말 비방 글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여러 의문과 이해 안 되는 지점들이 좀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이번 사건을 '한가족 드루킹 사건'으로 명명하고 한동훈 대표 가족 중 누군가 한 게 맞다. 아니라면 나를 고소하라고 연일 한동훈 대표를 향해 날을 세우고 있는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관련 얘기 자세히 나눠보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최고위원: 네
      2024-11-20
    • 장예찬 "김건희 카톡 폭로, 비윤리적..남편 위한 마음 이용, 추가 폭로 안 돼"[여의도초대석]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이른바 '우리 오빠' 카톡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야권 일각에서 김 여사의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를 지적하며 비웃는 것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은 "핸드폰으로 뭘 할 때 오타가 날 수도 있는 건데 너무 가십으로 끌고 가서 영부인을 조롱한다"고 김건희 여사를 엄호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람마다 그게 좀 다른 거고 또 때마다 다른 건데 사적 대화가 일방적으로 노출된 걸 가지고 그런 거 하나하나다 다 문제를 삼기 시작하면"이라며 "이게 너무 가
      2024-10-18
    • 장예찬 "한동훈, 김건희 공격 이재명보다 집요..혹시 선거 지면 尹 부부 탓, 비겁"[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관련 검찰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며 김 여사의 공개활동 자제를 거듭 촉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검찰에게 마치 기소하라는 듯 국민이 납득할 수사 결과를 내놔야 한다는 건 법무부 장관 출신으로서 법치주의 원칙을 저버린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저는 한동훈 대표든 누구든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 쓴소리를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지
      2024-10-17
    • 장예찬 "'오빠 카톡' 김건희, 순수..선의 응대 악용, 명태균-한동훈 나빠”[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지가 뭘 안다고'.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명태균 씨가 김건희 여사와 나눈 카톡이라며 공개한 내용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말한 '철없고 무식한 오빠'가 누구인지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난데없는 '오빠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든 야든 사뭇 진지하고 비장하기까지 한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는 측면도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의 '청년영입인재 1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정치권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2024-10-16
    • "학력 잘못 기재" 검찰 송치된 장예찬 "유럽 학사 제도 이해 부족" 반박
      지난 22대 총선에서 학력을 잘못 기재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 조사를 받아온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검찰에 넘겼습니다. 8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장 전 최고위원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22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며 '네덜란드 마스트리흐트 국립음악대학교 음악학사 과정 중퇴'로 자기 학력을 표기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마스트리흐트 국립음대는 주이드 응용과학대학교에 소속돼 있어 선거법상 주이드 응용과학대학교를 적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자신
      2024-09-08
    • 장예찬 "한동훈, 채상병 특검 못 해..이유는 본인이 알 것, 받는 순간 '한동훈 특검'"[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당대표 당선 전에 채상병 특검을 야당이 아닌 대법원장이 추천하는 이른바 '제3자 특검'으로 하자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동훈 대표는 채상병 특검을 못 할 것"이라고 단언하며 "지켜보시죠"라고 자신 있게 말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한동훈 대표가 당대표 수락연설에서 당내 민주적 절차 수렴을 얘기한 것이 사실은 채상병 특검 부드러운 후퇴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채상병 특검을 접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제3자
      2024-07-26
    • 장예찬 "이재명 90%대 지지율, 부끄러워..대선 전 유죄 확정, 민주당 폭망"[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이재명 전 대표가 90% 지지율로 독주를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좀 부끄럽다"고 조소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사실 민주정당에서 90% 이상의 지지율을 특정 후보가 받는다는 게 저는 자랑스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좀 부끄러운 일이죠"라고 꼬집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외신이나 해외 친구들에게 '우리나라의 의석수로 따지면 제1당 대표 선거에서 지지율이 90% 넘게 나왔다' 그러면 '아니 너네 민주주의 나라
      2024-07-25
    • 장예찬 "한동훈, 잘못하면 이낙연처럼 꺾일 수도..정치는 생물, 잘하길 바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62.84%의 득표율로 2위 원희룡 후보보다는 3배 이상 더 표를 얻었고, 원희룡, 나경원, 윤상현 세 후보가 얻은 득표율을 다 더해도 25%포인트 이상 차이가 나는 압승을 거두며 결선투표 없이 1차에서 대표를 결정지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대표 수락 연설에서 민심과 변화를 강조했는데, 경선 기간 동안 쌓인 당내 갈등 해소와 윤석열 대통령 용산과의 관계 정립, 190석 넘는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말 그
      2024-07-24
    • 이준석 "한동훈, 뒤에서 장예찬에 '나 까달라' 사주..던킨이 뭐라고, 당황스럽다"[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에게 '이준석 대응을 사주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이준석 의원은 "한동훈 위원장이 밖으로는 이준석에 대해서 대응 안 하는 척하면서 사실은 다른 사람에게 이준석 대응을 부탁했다는 것"이라며 "사실 되게 당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1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관련 논란에 대해 "그러니까 예전에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던킨도너츠를 들고 출근했던 사진에 대해 논란이 있었을 때 그때 저는 '어디서 조언을 좀 받아서 이미지 메이킹에 이런 걸 좀 사용
      2024-07-12
    • 다급한 장예찬 '보수 단일화' 제안.."거부 시 완주할 것"
      오는 4·10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보수 단일화'를 제안했습니다. 장 후보는 1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의 승리를 위해 조건 없는 단일화 경선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부산 수영 선거구에는 장 후보의 낙마 이후 국민의힘 전략공천을 받은 정연욱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 탈당한 뒤 무소속으로 나선 장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장 후보는 "토박이 후보, 진짜 보수 후보인 저를 끝까지 지지하는 무소속 돌풍이 일어나고 있다"면서도 "많은 주민께서 혹
      2024-04-01
    • '막말 논란' 공천 탈락..정봉주·장예찬, 눈물의 기자회견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장예찬 예비후보가 눈물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목발 경품' 망언과 거짓 해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 공천이 취소된 정봉주 전 의원은 18일 "정치인 정봉주로서 20년 만의 열정적 재도전을 멈추려 한다"며 당의 공천 취소 결정을 수용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성찰이 부족했던 시절의 발언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정치인의 발목을 잡는 건 제가 마지막이 됐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또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에게는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마음속으로 다 삼키겠다. 조수진
      2024-03-18
    • '막말 논란' 장예찬 부산 수영 공천 취소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과거 발언으로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부산 수영구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습니다. 공관위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예찬 후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후보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 상당수 확인했다"며 "이에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장예찬 후보는 과거 SNS 글이 재조명되면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장 후보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
      2024-03-16
    • 안철수, '막말 논란' 장예찬·조수연 선당후사 압박..'2찍' 이재명에 "전체주의자 표본"
      국민의힘 4·10 총선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안철수 의원은 16일 '막말 논란' 장예찬(부산 수영) 후보와 '일제 옹호 논란' 조수연(대전 서구갑) 후보에 대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결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진사퇴 혹은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취소 등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5·18 망언으로 도태우 후보는 공천이 취소됐다. 국민의 눈높이에서는 만시지탄이지만, 정도를 가려는 당의 결단이었다"고 썼습니다. 이어 "고구마 줄기 나오듯 부적절한 '막말'
      2024-03-16
    • 국민의힘 공관위, "장예찬 과거 발언, 국민 눈높이 맞는지 보는 중"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장예찬(부산 수영) 후보의 과거 발언 논란과 관련해 "문제가 된 발언 내용, 그 발언에 대한 후보의 사과 입장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장 후보의 막말과 관련해 공천 취소를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도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회의에서 장 후보 발언 논란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진 않았습니다. 장 후보는 2014년 페이스북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
      2024-03-15
    • 정우택·도태우 이어 장예찬? 국민의힘 "지켜보고 있다"
      총선을 앞두고 '막말 리스크'가 불거지기 시작한 국민의힘은 부산 수영구 후보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적절 발언 논란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전 청년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과문의 내용, 후보의 태도나 입장까지 아울러 고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장 전 청년최고위원은 10여 년 전 SNS에 적은
      2024-03-15
    • "난교" 논란 이어 "서울시민 교양, 일본 발톱 때만큼도"..장예찬 "비하 의도 없어"
      오는 4·10 공천에서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후보로 공천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과거 SNS 글이 또 논란입니다. 개혁신당은 14일 "국민의힘 막장 공천의 끝은 어디인가"라며 "급기야 '서울 시민의 교양 수준은 일본인 발톱의 때만큼도 따라갈 수 없다'는 후보를 공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의 12년 전 SNS 글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장 전 최고위원은 SNS에 "문화회관에서 일할수록 보편적인 서울시민들의 교양 수준이 얼마나 저급한지 날마다 깨닫게 된다"며 "그렇게들 욕하고 비웃는 가까운 일본
      2024-03-14
    • 민주당, "부적절 발언한 장예찬, 총선 후보직 사퇴하라"
      더불어민주당은 9일 국민의힘 부산 수영구 총선 공천을 받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과거 부적절한 성행위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선다윗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보도에 따르면 장 전 최고위원은 과거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취지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장 전 최고위원은 당시 글에 "매일 밤 난교를 즐기고, 예쁘장하게 생겼으면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집적대는 사람이라도 맡은 직무에서 전문성과
      2024-03-09
    • 장예찬 "임종석, 윤석열에 다 속아?..국민 속인 건 文, 그러니 정권 뺏기지"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 책임'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1호 청년 영입 인재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민주당은 왜 5년 만에 정권을 빼앗겼는지 반성부터 하라"고 꼬집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본의 아니게 윤석열 검찰 정권 탄생의 원인을 제공하신 분들이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길 바란다"는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오죽 못했으면 5년 만에 정권 교체를 당했을까"라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왜 국민들께서
      2024-02-08
    • 장예찬 "역시 한동훈..'검사독재' 운운 이재명, '검사사칭' 전과 4범 삶 돌아보길"[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대담이 오늘 밤 10시 KBS를 통해 방송됩니다. 김건희 여사 이슈 등 현안에 대해 어떤 입장과 내용이 담겼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여의도초대석'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에 대한 여권 입장이나 분위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7일) 저녁 10시 윤석열 대통령 신년대담, 다큐 형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신년대담을 다큐 형식으로, 약간 알 것 같기도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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