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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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대통령감은 누구?...1위 장동혁·2위 김민석·3위 조국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3%로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14.3%로 뒤를 이었으며, 이 둘의 격차는 4%포인트(p)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회사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6명을 대상으로 창간 특집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여야를 포함한 인물 가운데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2025-10-01
    • 성일종 "정청래, 장동혁 尹 수괴 똘마니?...비정상, 막말 대왕, 그러니 김종인이 컷오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이 대구 동대구역 광장에서 '야당탄압 독재정치 규탄대회'를 열었는데. 장동혁 대표 표현이 상당히 세던데. "인민독재 암흑, 정치특검, 굶주린 하이에나, 여당 대표라는 정청래는 하이에나 뒤에 숨어 음흉한 표정으로 이 대통령과 김어준 똘마니를 자처하고 있다" 너무 센 거 아닌가요? 어떻게, 동의하시나요? 이런 표현들에. ▲성일종 의원: 이런 야당으로 내몬 게 누구지요? 저 여당 아닙니까? 대통령 아닙니까? 그럼 야당 대표가 지금 대한민국이 무너져 가고 허물어져 가고 있는데. 자 보십시오. 언론을 장악
      2025-09-24
    • 장동혁 "특정 종교 탄압 유감"...홍준표 "尹 입당 후 몰려든 암 덩어리들, 절연해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 입당 후 몰려든 신천지·통일교·전광훈 세력에 당이 휘둘렸다"며 절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에 이같이 밝힌 뒤, "그래야 국민의힘의 미래가 보일 것이다. 암 덩어리를 안고 가본들 살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장 대표는 이날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한학자 통일교 총재 구속에 대해 "국민의힘과 특정 종교를 연결하려는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헌법상 명백히
      2025-09-24
    • 정청래, 장동혁 '김어준 똘마니' 발언에 "내란수괴 똘마니 주제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 21일 대구로 내려가 장외투쟁을 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날 선 비난전을 벌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국회는 야당의 장소이고, 국감은 야당의 시간"이라며 "국민의힘의 장외 투쟁은 내란옹호·대선불복 세력의 '장외 투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정부·여당 규탄 집회에서 정 대표를 "반헌법적인 정치테러 집단의 수괴"라고 지칭하며 비난하는 동시에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나라가 됐다. 이재명이
      2025-09-22
    • 장동혁 "반헌법적 정치테러 집단 수괴 정청래, 김어준 똘마니"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를 향해 "반헌법적인 정치테러 집단의 수괴"라고 지칭하며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21일 동대구역에서 열린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서 "여당 대표라는 정청래는 음흉한 표정으로 이재명과 김어준의 똘마니를 자처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장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이재명 한 사람을 위한 나라가 됐다. 이재명이 국민 위에,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 대한민국이 인민독재로 달려가고 있다"며 "이것이 정녕 목숨 바쳐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이 맞는가"라고 목
      2025-09-21
    • 장동혁 "여자가 여자 미워하는 건 이해?...李대통령, 분열 조장"
      '여자가 여자 미워하는 건 이해한다'는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대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분열을 조장한다"고 비판했습니다. 19일 이 대통령이 '2030 청년 소통·공감 토크콘서트'에서 젠더 갈등 문제를 언급하며 한 발언 일부를 문제 삼은 것입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적.여('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의미의 신조어)'라고 언급한 뒤 "청년들이 원한 것은 성차별적 농담이 아니라 공정한 기회와 정책적 대안"이라고 각을 세웠습니다. 이어 "국민을 하나로 모아야 할 지도자가 분열을 조장한다면
      2025-09-19
    • 장동혁 "특검, 또 압색 나올 것처럼 경고...고발할 것"
      김건희특검이 국민의힘 당원 명부 데이터베이스(DB) 관리업체를 압수수색하자 국민의힘이 특검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어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이 영장의 기재 내용과 달라 위법하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렇게 무분별하게 영장 발부를 남발하는 법원에 대해서도 어떤 법적 조치를 해야 할지 고민해 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어제 특검이 압수수색을 했지만 실질적으로 자신들이 원했던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같은 핵심 정보는 탈취하지 못했다"며 "
      2025-09-19
    • 장동혁 부산 찾아 "가덕신공항 사업·해수부 이전 지원"
      국민의힘 지도부는 14일 부산 가덕신공항 예정 부지와 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하고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장동혁 대표 취임 후 첫 지도부 부산 방문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PK) 민심을 끌어안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장 대표는 "가덕신공항은 하나의 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남부권 전체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국토 균형 발전의 한축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초 예정대로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장 대표는 해양수산부 부
      2025-09-14
    •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대표의 회동, 모두에게 득" [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의 회동은 모두에서 득이 되는 만남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결론적으로 이번 회담은 세 사람 모두에게 득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형주 전 의원은 "우선 제일 크게 점수를 많이 딴 사람은 역시 대통령"이라며 "서로 등을 돌리고 있는 사람을 모아서 악수하고 사진 한 장을 찍게 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며 "실제적으로 보면 앞으로 계속 대화를 할 수 있는 기초를
      2025-09-09
    • 정청래-장동혁, 악수는 했는데...계엄 인식은 '정반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 이재명 대통령 주선으로 처음 악수를 나눴습니다. 선출 이후 단 한 차례도 마주 잡지 않았던 두 사람이 대통령 앞에서 손을 맞잡은 것은 여야 대화 복원의 상징적 장면이었습니다. 그러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인식은 정반대였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 대통령-여야 대표 회동 모두발언을 통해 "내란에 가담한 우두머리와 주요 임무 종사자, 부화수행한 내란 세력을 철저히 척결해야 한다"며 "책임 있는 세력들은 국민 앞에 진정으로 사과하고
      2025-09-08
    • 장동혁 "美구금사태, 이재명 대통령이 해결하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300여 명을 체포한 것을 두고 "미국이 대한민국을 향해 가장 강력한 형태로 표현한 외교적 불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 대표는 7일 오후 국회에서 외교 현안 긴급회의를 열고 "어디서부터 이런 외교적 문제가 발생했는지 이재명 대통령은 분명한 설명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일이 있었기에 이런 일이 발생한 건지, 중국이나 북한과의 관계에 의한 것은 아닌지, 우리가 미군 기지에
      2025-09-07
    • 장동혁 "저를 최악이라 표현한 한동훈과 무슨 통합이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해 "전당대회 과정에서 저를 최악이라고 표현한 분과 어떤 통합을 하고, 어떤 정치를 함께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지난 5일 국회 당 대표실에서 진행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한 전 대표를 지지하는 분들이 무차별적으로 저를 비난하고, 모욕하고, 배척하는 상황에서 어떤 정치 행보를 같이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장 대표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간 당 대표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둔 지난달 23일 페이스북에 "내일 당 대표 결선 투표에
      2025-09-07
    • 李 대통령 8일 여야 대표 만남…대화 의제에 긴장감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간의 첫 3자 회동이 오는 8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어떤 대화 의제가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치 무드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지만, 여야 대표 간 악수조차 하지 않는 등 가파른 대치 정국이 이어지는 만큼 회동장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를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대통령실은 일단 특정한 의제를 정해두지는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5일 회동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번 만남이 국
      2025-09-06
    • 박성민 "장동혁, 이 대통령 회담 받고 尹 면회?...극우 딜레마, 전한길 청구서 고민"[국민맞수]
      이재명 대통령이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여야 지도부 회담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장동혁 대표가 회담에 가고 싶긴 한데 자신을 대표로 만들어준 전한길 같은 극우 세력 눈치를 보는 일종의 극우 딜레마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박 전 최고위원은 오늘(31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장동혁 대표는 경선 기간 '윤 어게인'을 외치는 강성 지지층이나 부정선거 같은 걸 주장하는 극우 유튜버 세력과 손을 잡고 당대표에 당선됐다"며 "그러니까 지금 날아드는 청구서를
      2025-08-31
    • 장동혁 "대통령 단독 회동 필요...정상회담 성과는 문서 공개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지시한 여야 지도부 회동 추진과 관련 "제1야당 대표와의 단독 회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교육원에서 열린 의원 연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많이 양보해 정상회담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는 나설 수 있지만, 결국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단독으로 국민의 삶을 논의할 시간이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정상회담 성과는 합의문이나 팩트시트 공개가 국민을 설득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회동 형식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여야
      2025-08-29
    • 강훈식 “우린 달라, 어떤 주제든 논의...장동혁, 대통령 성의 헤아려 주길”
      강훈식 "대통령실 대표해서 우상호 수석이 제안"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대해 "정식으로 제안이 오면 응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정무수석이 어제 (장동혁 대표를 찾아) 가서 말했다"며 "장동혁 대표가 대통령실의 성의 있는 제안을 헤아려주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오늘(28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회동 관련해 '공식 제안'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소속을 밝히지 않은 기자에게
      2025-08-28
    • 李대통령, 새벽 귀국과 동시에 "장동혁 대표 회동 추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새벽 미국·일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와의 회동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 도착한 후 바로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장 대표와의 회동을 즉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일본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도 "공식적인 야당 대표가 법적 절차를 거쳐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귀국하자마자 우 수석에게 다시금 빠른 회동
      2025-08-28
    • 김원이 "장동혁, 尹 구치소 면회?...똥볼 빵빵, 국힘 위헌정당해산 길로 착착 직진"[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대표는 강성 반탄, '윤석열 대통령 접견 면회 가겠다' 공언을 했던 장동혁 의원이 선출이 됐는데. 이거 이제 여당이랑 야당 관계 어떻게 되는 건가요? ▲김원이 의원: 진짜 안타깝습니다. 이게 이제 국민의힘이 내란 세력을 정리하고 정상적인 정당으로 민주 정당으로 돌아올 기회를 또 놓친 거 아니냐. 이제는 결국은 여러 사람이 얘기하지만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국민의 짐, 국민의 적이 돼가고 있는 거 아니냐. 그래서 결국 전한길 같은 이런 자들이 그리고 통일교라든가 또 신천지라든가 이런 이단 세력들이 좌지우
      2025-08-28
    • 정청래 "장동혁, 내란 잘됐다는 건가...날 죽이려 했던 세력과 대화 불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를 향해 "윤석열에 대한 탄핵도 잘못이고, 헌법재판소의 파면도 잘못이고, 비상계엄 내란은 잘된 것이라고 주장하는가"라며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대표에게 묻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민의힘에서 '윤어게인'을 주창하는 세력이 지도부에 뽑혔다. 신임 당 대표가 답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윤석열이 돌아와 다시 당의 정신적 지주 역할이라도 하라는 것인가"라며 "노상원 수첩에 빼곡히 적힌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살인 계획도
      2025-08-27
    • 김원이 "이 대통령, '세계최강 갑' 트럼프 잘 요리...'버벅' 尹과 천양지차, 진짜 끝내줘"[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박 6일간의 일본과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내일(28일) 오전 서울성남공항을 통해 귀국합니다. 민주당은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100점 만점에 120점, 완벽한 외교"라고 극찬을 했고, 국민의힘은 "역대급 굴욕, 외교 참사"라고 혹평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미 정상회담과 지역 현안 이슈 두루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원이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김원이입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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