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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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김문수, 이재명 장기집권 위해 개헌?..참 무식, 그렇게 애써 무식하기도 어려워"[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대통령 4년 연임 개헌 공약에 대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푸틴처럼 장기집권하려는 것 아니냐"는 공격에 대해 김민석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장기집권은 무슨 장기집권이냐"며 "그렇게 애써서 무식하기도 어려운 것 같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민석 선대위원장은 오늘(2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애써서 무식하다는 것이 뭐냐 하면 연임은 그냥 문자 그대로 명료한 겁니다. 대통령 재임 중에 개헌은 해당 대통령에 적용되지 않는다. 그건 아예 안 되는 거고요. 그런데 뭔 장기집
      2025-05-20
    • 노상원 수첩에 尹 3선 집권 방안 담겨..'좌파' 체포 계획도
      12·3 내란사태의 '비선 핵심'으로 꼽히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재선, 삼선을 위한 헌법 개정 추진 계획을 세운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13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서 "헌법 개정(재선∼3선)"이라고 적힌 문구가 발견됐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뒤 "국회, 정치를 개혁"하고, "민심관리(를) 1년 정도"한 뒤 헌법을 개정해 윤 대통령의 연임을 계획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헌법에는 '대통령 임기는 5년으로 하며 중임할 수 없다'고 정해져 있습니다
      2025-02-14
    • 민주당, '개딸' 요구대로 당헌 개정..비명계 반발
      민주당이 권리당원의 투표 비중을 높이고, 총선 경선에서 현역의원 페널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변재일 중앙위원회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중앙위원 490명이 투표한 가운데 찬성 331명으로 재적 중앙위원 과반 이상 찬성해 당헌 개정의 건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날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비중을 높이고, 선출직 공직자 평가 하위 10%인 현역 의원의 경선 득표 감산 비율을 20%에서 30%로 확대하는 두 가지 당헌 개정안을 온라인 투표로 표결했습니다. 특히 권리당원의 권한을 강화하는 것은 이재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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