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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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치 전적지 국가문화재 지정 “축하합시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와 함께 27일 전북 전주시 전라감영지에서 ‘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임진왜란 초기(1592년 7월) 전라도를 침략한 왜군에 맞서 관군 및 의병이 민관 합동으로 호남을 지켜낸 전투지로 호남 방어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곳은 초기의 열세를 극복하고 승전한 국난 극복의 전적지로 그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23-03-27
    • 여수 거북선축제 '임진왜란' 게임하고 경품 받자
      오는 30일 개최되는 여수 거북선 축제를 기념해 만든 온라인 게임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수 거북선축제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앞두고 모바일 게임 '임진왜란'과 AR(증강현실) '거북선을 찾아라'를 오픈했습니다. 모바일 게임 '임진왜란'은 임진왜란 당시 역사적 배경을 알아볼 수 있는 만화와 함께 거북선의 포를 클릭해 왜군을 무찌르는 게임입니다. AR(증강현실) '거북선을 찾아라'는 행사 개막 이후 휴대폰 등의 카메라 화면으로 거북선 축제 행사장 주변에 있는 거북선을 찾아내는 게임입니다. 과거 AR 게임 '포켓몬 고'와
      2022-09-26
    • 임란 왜군 무덤서 위령제.."한일 평화 기원 시발점"
      【 앵커멘트 】 임진왜란 당시 명량대첩에서 숨진 왜군을 수습해 조성한 무덤이 진도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일본에 있는 코무덤의 잔학함과 대비되는데요, 이 곳에서 한일 평화를 기원하는 국제학술행사와 위령제가 열립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진도 왜덕산 기슭에 조성된 20여 기의 무덤. 일부 봉분은 주저앉았고 테두리가 무너져내리기도 했습니다. 무덤의 주인은 400여 년 전 임진왜란 때 명량대첩에서 숨진 왜군들입니다. ▶ 인터뷰 : 이무진 / 진도군 고군면 - "(왜군 시신이) 만으로 밀려온 것을 동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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