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방울국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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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회 임방울국악제..대상에 소리꾼 정은혜 씨
      【 앵커멘트 】 제32회 임방울국악제에서 춘향가의 '방안이별' 대목을 부른 정은혜 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국악에 입문해 35년 가까이 정진해 온 끝에 판소리 명창부 최고 트로피를 차지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32번째 대통령상은 춘향가의 한 대목 '방안이별'을 부른 소리꾼 정은혜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 싱크 : 춘향가 '방안이별' 中 - "귀를 대고 들으니 이별이로구나. 춘향 모 기가 막혀.." 치열한 경연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3명 중 마지막 순서로 무대를 펼친 정 씨
      2024-09-09
    • 제32회 임방울국악제 대상에 소리꾼 정은혜 명창
      제32회 임방울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의 영예는 정은혜 명창에게 돌아갔습니다. 9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32회 임방울 국악제' 명창부 본선에서는 정은혜 명창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농악부문 대상을 차지한 '빛고을 영무장 농악단 넌실'은 국회의장상을 받았습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임방울 국악제는 일제강점기 암울한 시절, 우리 민족의 한(恨)을 소리로 달랬던 임방울 명창(1905~1961)의 예술혼을 기리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축제입니다. 지난 6일부터 나흘간 빛고을시민문화관과
      2024-09-09
    • 광주서 펼쳐지는 국악의 대향연..임방울국악제, D-1
      제32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며 국악 신인을 발굴하는 자리로, 다양한 공연과 경연이 준비돼 있습니다. 국악제 경연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학생부는 판소리, 기악(관악·현악), 무용 부문, 일반부는 판소리, 농악,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병창, 퓨전국악 부문으로 나눠 경연이 펼쳐집니다. 개막 첫날인 6일에는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 아마추어 국악인들이 참
      2024-09-05
    • 국악의 대향연, 임방울국악제 9월 6일 개막
      국창 임방울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는 제32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국악 신인 발굴을 위한 본 경연을 포함해 시민을 위한 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과 국창 임방울선생예술 혼 모시기, 전야제 축하공연이 함께 펼쳐집니다. 국악제 경연은 학생부, 일반부로 진행되며, 학생부는 판소리, 기악(관악·현악), 무용, 일반부는 판소리, 농악, 기악, 무용, 시조, 가야금병창, 퓨전국악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첫날인 9월 6일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는 순수 아마추
      2024-08-26
    • 제 31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박자희 씨
      【 앵커멘트 】 제31회 임방울국악제에서 흥보가의 '두손합장' 대목을 부른 박자희 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판소리에 입문해 실력을 쌓아온 끝에 임방울국악제의 꽃, 판소리 명창부 최고 트로피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1번째 대통령상은 흥보가 중 '두손합장' 대목을 부른 전주 출신 소리꾼 박자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 싱크 : 흥보가 中 '두손합장' - "천석꾼 형님을 두고 굶어 죽기가 원통합니다.." 치열한 경연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3명 중
      2023-09-18
    • 제31회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에 소리꾼 박자희 씨
      국악 신예와 최고 소리꾼을 찾는 '제31회 임방울 국악제' 판소리 명창부 대상의 영예가 전주 출신 박자희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박 씨는 18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 흥보가 중 '두손합장' 대목을 불러 대상인 대통령상과 상금 4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명창부 최우수상인 방일영상은 심청가 중 '타루비' 대목을 부른 김다정 씨가, 농악 대상팀은 부안 군립농악단이 차지했습니다. 전북 전주 출신의 박 씨는 8살 어린 나이에 판소리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첫 1년은 이일주 명창에게 배우고, 이후로는 서울에서 안숙선
      2023-09-18
    • "국창 임방울 잇는 '으뜸' 국악인은?"..'제31회 임방울국악제' 15일 개막
      한국 판소리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창 임방울의 예술혼과 소리를 기리는 임방울 국악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옵니다. 사단법인 임방울국악진흥회는 '제31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을 포함한 8개 경연장에서 열리게 되는 이 행사는 국창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 신인 발굴육성을 위해 매년 열리는 국악 축제입니다.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문화시민들이 전통국악 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
      2023-09-07
    • 30번째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에 광주 출신 최잔디 씨
      【 앵커멘트 】 30돌을 맞은 임방울국악제에서 광주 출신의 최잔디 씨가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학생 시절부터 임방울국악제와 인연을 맺으며 성장해 온 끝에 결국 임방울국악제의 꽃, 판소리 명창부 대상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심청가 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 30번째 대통령상은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을 부른 최잔디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힘 있게 뻗어나가는 소리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은 최 씨는 심사위원 7명 가운데 무려 5명으로부터 최고점인 99점을 받았습니다.
      2022-10-17
    • 임방울국악제 전야제 개최..판소리 명창 가린다
      30회를 맞은 임방울국악제가 전야제와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14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불후의 명창 임방울'을 주제로 열린 전야제에서는 시대의 소리꾼 장사익 명인과 임방울국악제 출신의 왕기철, 서정금, 김학용 명인 등이 무대에 올라 우리 소리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임방울국악제의 학생부와 일반부 경연은 이번 주말 이어지며, 마지막날인 오는 17일에는 국내 최고의 국악 명인을 발굴하는 판소리 명창부와 기악, 무용 부문 경연이 진행됩니다.
      2022-10-14
    • '국악 인재 등용문' 임방울국악제, 나흘간 열전 돌입
      30돌을 맞은 임방울국악제가 14일부터 나흘 간 열전에 돌입합니다. '제30회 임방울국악제'는 국창 임방울 선생의 숭고한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 신인 발굴·육성을 위해 해마다 진행되는 국악 축제입니다. 특히 판소리계의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명창부 경연의 경우 국악계의 관심이 높습니다. 국악제 첫날인 14일에는 광주향교 유림회관에서는 순수 아마추어 국악인들의 잔치인 '임방울판소리장기자랑대회'가 개최됩니다. 저녁에는 전국 명인명창이 참여하는 전야제가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진행되며, KBC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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