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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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미란 시의원, "3년째 표류" 노동인권회관 건립 지연 질타
      노사민정 협약의 상징 사업인 노동인권회관 건립이 3년째 답보 상태에 빠지면서 행정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남구2)은 행정사무감사에서 "2022년 실시설계까지 마친 노동인권회관 사업이 '검토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멈춰 서 있다"며 광주시의 의지 부족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총사업비 200억 원(시비) 규모로 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계획된 이 회관은 노동인권 역사 전시관, 교육 공간, 노동자 복지 시설 등을 갖춰 지역 노동자의 인권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거점 시설이
      2025-11-08
    • 경찰, 정자법 위반 혐의 임미란 광주시의원 압수수색
      경찰이 지인이 운영하는 기업의 법인카드를 사용한 임미란 광주시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10일 오전 광주시의회 임미란 의원 사무실과 자택, 차량 등지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경찰은 고발장 내용을 토대로 임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관련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임 의원은 2022년 4월 전남 보성군 모 어업 법인에 토지 구매 자금 명목으로 5,000만 원을 빌려주고 법인 카드를
      2025-01-10
    •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 징계 절차 본격
      업체에 돈을 빌려주고 법인카드를 받아 쓴 임미란 광주광역시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가 이번 달(8월)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는 이번 달 8일 윤리심사자문위 회의를 열고 임 의원의 소명을 들은 뒤, 이번 달 안에 윤리특위 회의를 열어 징계 수위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임 의원은 지난 2012년 보성의 한 어업회사 법인 설립 당시, 2억 원 상당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하자 법인카드를 받아 1,400여만 원을 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2023-08-01
    • 임미란 "50억은 광주시 요구 120억 절반도 안돼..초라한 협상"
      내년부터 조성하기로 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은 부실 협상의 결과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의원은 22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2022년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에서 합의한 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은 광주시가 요구한 120억 규모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발전기금을 광주·전남·나주가 나누어 갖는 것으로 혁신도시 절반의 몫을 가지고 있는 광주시에 매우 불리하고, 부실한 협상이 이루어졌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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