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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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점심시간 일회용 컵 사용률 31.3%..3명중 1명 사용
      전남 도내 공무원 3명 중 1명이 일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환경운동연합, 광양환경운동연합, 목포환경운동연합, 여수환경운동연합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도청과 시청의 점심시간(12:00~13:00) 일회용 컵 사용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조사결과 전남도청과 세 개 시청의 3일간 점심시간 입장 총인원은 4,760명이었으며 그중 1,500명이 일회용 컵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1.3%의 사용률로 3명 중 1명이 일회용 컵을 사용한 셈입니다. 전남도청은 총인원 2,004명 중 524명(26
      2024-07-30
    • "광주시청 내 카페 일회용컵 사용률 72%"
      광주 시청 내 카페에서 일회용컵 사용률이 70%를 웃돌면서 일회용품 줄이기 조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4일 광주시청 1층 카페에서 점심시간대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체 주문 음료의 72.7%가 일회용컵으로 제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에도 별도의 벌칙 규정이 없어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시청 내 1회용품 반입 금지, 평가항목에 다회용기 활용 신설 등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07-30
    • 이재명 "與 당황? 중요 정책 조변석개..제주도 빼고 서울 비아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요 정책을 조변석개하듯 뜯어 고치고 있다며 여당을 향해 작심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 대표는 8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국민적 합의로 만들어 낸 중요한 정책들을 그야말로 포퓰리즘적으로 조변석개하듯 뜯어 고치는 일들이 최근에 자주 발생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요즘 정부 여당이 좀 바쁜 것 같다. 시쳇말로 좀 당황하신 것 아닌가 생각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어제는 일회용 컵 사용 규제를 하지 않겠다, 완화하겠다, 이런 것으로 소동이 있었다"며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서울 확장 정책, 조금씩 조
      2023-11-08
    • "지난해 카페ㆍ패스트푸드점서 일회용컵 10억 개 넘게 썼다"
      지난해 주요 카페와 패스트푸드점에서만 10억 개가 넘는 일회용컵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회용품 저감을 위해 환경부와 협약을 체결한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빽다방 등 카페 프렌차이즈 14곳과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KFC 등 패스트푸드업체 4곳(2019년까지는 파파이스도 포함)에서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사용한 일회용컵은 모두 43억 4,567만여 개로 연평균 8억 6,913만여 개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사용량은
      202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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