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으면 남편은 살까...尹·김건희와 한동훈, 죽도록 잡고 싶었다, 왕자물지(往者勿止)[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김건희 "제가 죽어버리면 남편에게 살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러워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나리면 어이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미당(未堂) 서정주의 시 '푸르는 날'입니다.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