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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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최하위 확정 인천 유나이티드 창단 첫 강등..광주ㆍ대전 잔류
      2024 K리그1 시즌 폐막을 한 경기 남겨놓고 인천유나이티드가 최하위를 확정 지으며 창단 이후 첫 강등이라는 수모를 안았습니다. 인천은 1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했습니다. 이날 경기까지 승점 36점(8승 12무 17패)으로 최하위인 12위를 기록하게 된 인천은 마지막 리그 경기를 앞둔 가운데 승점 40점(9승 13무 15패)으로 11위를 달리고 있는 대구FC와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져 다이렉트 강등이 확정됐습니다. K리그1에서는 최하위(12위) 팀이 K리그2로
      2024-11-10
    • 인천 원정팬 상대팀에 '욕하고 침뱉고'..엉뚱한 사과는 누구에게?
      관중 수 증가와 승강제 확대 등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맞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에 일그러진 팬 문화가 다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축구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 3일 벌어진 광주FC와 인천유나이티드의 K리그 5라운드 경기 중 발생한 한 인천팬의 돌발 행동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사건은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48분 광주의 김경민 골키퍼가 퇴장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김경민의 핸드볼 파울이 뒤늦게 VAR로 확인이 되면서 교체카드를 다 쓴 광주는 급하게 필드플레이어인 하승운에게 골키퍼를 맡겼고,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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