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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제조공장 화재..공장 4곳 불타
      인천의 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에 있던 공장 4곳이 불탔습니다. 오늘(24일) 새벽 4시쯤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한 도금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근에 있던 냉동식품 공장, 폐차 부품 가공 공장으로 번져 공장 3개 동이 전부 탔으며, 1개 동은 절반 가량 불에 탔습니다. 공장 안에는 근무자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진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7-24
    • 대학 캠퍼스서 20대 여성 옷벗고 피흘린채 발견..심정지 상태 이송
      대학 캠퍼스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피를 흘린채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오늘(15일) 새벽 4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하대학교 캠퍼스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캠퍼스를 지나던 행인으로 경찰에 "술에 취한 여성이 옷을 벗은 상태로 쓰러져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때 A씨는 머리 부위의 출혈로 피를 흘리고 있었으며 옷이 벗겨진 상태였습니다.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2022-07-15
    • '가장 강력한 변이' 상륙..켄타우로스 변이 국내 첫 확인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위 중 전파력이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켄타우로스'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인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일명 '켄타우로스' 변이로 알려진 BA.2.75 변이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A씨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BA.2.75 변이가 의심된다며 질병관리청에 보고 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가 검출된 확진자는 인천에 거주 중인 60대 남성으로 7일간 재택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A씨는 해외를 방문한 이력이 없는 것으로
      2022-07-14
    • 대청도서 동료 흉기로 찔러 살해한 공무원 붙잡혀
      대청도에서 근무하던 40대 남성 공무원이 동료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12일) 새벽 0시 5분쯤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의 한 길거리에서 동료 50대 동료 공무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4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스스로 112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와 함께 면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동료 관계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자신의 부인을 성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육지로 옮겨 조사한 뒤 구속영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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