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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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시내버스 비상경영체제 내년 6월까지 연장
      올 연말까지로 예정됐던 목포시내버스 비상경영체제가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됩니다. 목포 시내버스 태원여객·유진운수 이한철 회장은 오늘 목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목포시와 공론화위원회가 권고한 노선 전면 개편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도록 내년 6월까지 현재와 같은 형태의 비상 경영체제 연장과 신규사업자 모집, 인수인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장은 회사에서 예상한 금액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하루빨리 시내버스 사업을 목포시에 안전하게 양도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해 노선권에
      2023-12-19
    • '허울뿐인 경영개선 안돼'.."시내버스 면허 취소 검토"
      【 앵커멘트 】 목포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시민들의 불편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버스회사 측이 내놓은 경영 개선책마저 부실 투성입니다. 체납된 가스비에 대한 해결 방안이나 운행 정상화 등을 언급하지 않은 건데요. 목포시는 받아 들일 수 없다며 보완을 요구하며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면허 취소를 검토하겠다며 사실상 최후의 통첩을 보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하권의 매서운 날씨에 목포 시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한달 여 간의 파업과 연료비 체납으로 지난달부터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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