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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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서 대선 출정식 가진 이준석 "마흔의 도전, 좌우 아닌 앞으로"
      【 앵커멘트 】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가 오늘(12일) 자정 여수국가산단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선거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과학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방자치의 실현을 약속한 이 후보는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들의 40대 기수론을 이어받아 현 대선 판도를 뒤집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12일) 0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여수국가산단을 찾아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석유화학 등 어려움에 처한 기간산업의 활로를 찾는데 이공계 출신이자 글로벌
      2025-05-12
    • 이준석, 여수산단서 출정식.."대한민국 재도약 이끌 것"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오늘 0시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찾아 "글로벌 통상과 과학기술 패권경쟁을 승리로 이끌 비전을 약속한다"며 "대통령이 되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내내 대한민국의 발전을,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오늘(12일) 0시 첫 일정으로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금호피앤비화학 여수2공장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수석유화학단지는 중국과의 물량 경쟁, 덤핑 경쟁 속 이익률이나
      2025-05-12
    • 6·3 대선 22일간 열전 돌입…이재명·김문수·이준석 '3자 구도'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선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정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에 도전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대선 후보는 이날부터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호 1번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출정식을 갖습니다. 내란 극복을 위한 국민적 열망을 담기 위해 '빛의 혁명' 상징성이 있는 광화문 청계광장을 출정식 장소
      2025-05-12
    • 홍준표 미국 떠나며 "이번 대선은 이재명 대 이준석"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이 이번 대선이 '이재명 대 이준석' 구도로 치러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10일 미국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만나 "이번 대선판은 이재명 대 이준석 양자구도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귀빈실에서 배웅 나온 이 후보를 만난 홍 전 시장은 "이 당(국민의힘)은 한덕수를 밀고 (김 후보는) 가처분 들어가고 해서 후보가 없어질 줄도 모른다. 이번 대선에 잘해서 당선될 수 있도록 하시라"고 전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앞서 자신의 SNS에
      2025-05-10
    • 대선후보 재산 신고 이재명 30억, 이준석 14억 선관위 제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첫날 6명의 후보가 신상 정보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재산신고 사항으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억 8,914만 3천 원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와의 공동 지분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아파트(14억 5,600만 원)와 예금(1억 4,077만 2천 원) 등이 신고됐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본인 명의의 서울 노원구 아파트(7억 2,800만 원), 예금(3억 5,287만 5천 원) 등을 신고했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25억 193만 8천 원,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는
      2025-05-10
    • 보수 텃밭 대구로 간 이준석 "집 헐고 재건축"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후보 등록 이후 처음으로 보수 진영의 텃밭인 대구를 방문했습니다. 보수 진영의 최대 정당이자 지난 정권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내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안 보수 세력으로서의 존재감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됩니다. 이 후보는 이날 대구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대구·경북(TK)권에서 압도적 지지를 호소하며 "대구도 화가 나면 자민련도 당선시키고 김부겸 전 총리도 당선시켰다. 그걸 이번에 꼭 알려줘야 할 대상들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을 낡
      2025-05-10
    • 이준석, 선관위 대선 후보 등록 "두 세력 막고 대한민국 도약"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선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계엄으로 국민을 위험에 빠뜨렸던 세력, 기고만장해서 삼권분립까지 위협하려고 하는 또 다른 세력, 그 두 세력을 막아내고, 대한민국 헌법 정신을 살리고,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도약할 기회를 만드는 것이 저의 역할이고 저의 소명"이라고 말했습니다. 후보등록 뒤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입장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는 "계엄령으로 국민을 위험에 빠뜨린 세력, 그리고 그 반사이익에 도취해 삼권분립을
      2025-05-10
    • 이준석 "'윤핵관' 그림자 아른거리는 단일화 판에 관심 없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윤핵관'의 그림자가 뒤에서 아른거리는 단일화 판에는 관심도 갖지 않을 예정"이라며 범보수 후보 단일화에 선을 그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일정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 "인연을 생각했을 때 나눌 수 있는 일상적인 대화는 언제나 환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자신을 단일화 대상으로 언급한 것과 관련해 "연애 아니면 결혼
      2025-05-05
    • 이준석 "오월 정신 기려 정치 개혁 앞장..손편지로 5·18 영령 추모”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오월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정치 개혁과 민주주의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4일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개혁신당은 창당 이후 줄곧 5월 정신을 진정성 있게 기려왔다"며 "올해는 당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5·18 영령 1,027분의 묘역에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편지는 1묘역 775기, 2묘역 252기에 각각 전달됐으며, 이 후보는 본인의 편지를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에게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정 이
      2025-05-04
    • '격동의 대권 레이스'..이재명 대세론에 반명 빅텐트?
      대선이 4일로 한 달을 남겨뒀지만, 대권 레이스에 격랑이 예고되면서 당분간 한 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안갯속 정국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상계엄 사태가 불러온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게 된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범보수권에서는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를 주축으로 한 '반명(反이재명) 빅텐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대세론 속에서도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대법원 유죄 취지 파기 환송으로 '사법 리스크' 재발 우려가 부상했고, '반명
      2025-05-04
    • 이준석 "이재명 유죄 확정과 다름없어..후보 교체해야"
      이준석 개혁신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이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된 데 대해 "형이 최종 확정되지 않았을 뿐, 피선거권 상실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1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전원합의체의 판결은 이재명 후보에 대한 유죄 판단을 확정한 것과 다름없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증거나 진술에 중대한 변화가 없는 한, 고등법원이 대법원의 취지를 벗어난 판결을 내릴 가능성은 없다"며 "오늘의 판결은 사실상 최종적인 판단"이라고
      2025-05-01
    • 이준석 "고졸 이하 청년에 사회 진출 위한 5천만 원 저리 대출"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가 29일 고졸 이하 청년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 원을 저리로 대출해 주는 '든든출발자금'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든든출발자금은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고졸 이하 청년에게 분기당 500만 원씩 10회에 걸쳐 모두 5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대학생 학자금 대출과 동일하게 연 1.7% 저리로 제공됩니다. 창업, 결혼, 여행, 생계, 주거 등 용도에 제한을 두지 않고, 5년 거치 10년 상환 또는 취업 후 상환 중 하나를 택해 상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도중에 대학에 진학하면 대출 잔액 범위
      2025-04-29
    • 이준석 "세종시 발전하려면 KTX 세종역 건립 필요"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7일 "세종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KTX 세종역 건립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이날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오송역과 KTX 세종역 설치는 대립적인 관계가 돼선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KTX 세종역 설치에 동의하고, 충청권 광역철도 확대, 1호선 연장까지도 다각적으로 검토해 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충분히 연계될 수 있는 교통망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국회의사당과 대통령 집무실을 세종으
      2025-04-27
    • 이재명, 대통령 적합도 40% 돌파..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 전 대표는 41%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 항목이 생긴 올해 1월 이래 이 후보 적합도 응답이 40%를 넘긴 것은 처음입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2025-04-24
    • 홍준표 "한덕수·이준석과도 함께 갈 것..'反 이재명' 단일화"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하고 반(反) 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한 대행과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대통합을 위해 갈등을 녹여낼 용광로가 돼서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당내 찬탄, 반탄을 가리지 않고 모두 함께 가도록 하겠다"며 "계엄 사태는 탄핵으로 정리됐고, 우리는 지금 대선 승리의 목표만 남아 있다. 당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도 함께
      2025-04-24
    • '85년생' 이준석 "내가 이재명 이길 것, 드디어 쟤가 미쳐?..국힘 당대표 도전 때도 그랬어" [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캐네디, 오바마도 40대에 미국 대통령이 됐다. '여의도초대석', 1985년 3월 31일생, 만 40세 1개월 나이에 대선 출사표를 던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대선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이준석 의원: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옷이 상당히 상큼합니다. ▲이준석 의원: 이제 뭐 선거 기간이다 보니까 전투복입니다. △유재광 앵커: 전투복인가요? 일단 대선 얘기는 조금 뒤에 하고 어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 두 번째 공판이 열렸는데 "계엄은 가
      2025-04-22
    • 이준석 "尹, 결정적일 때 이재명 살려..한심, 특이한 '인간'"[여의도초대석]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공판에서 윤석열 피고인이 "계엄은 가치중립적이다. 수단에 불과하다. 칼 썼다고 살인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본인이 칼 쓴 거를 자복한 것"이라며 "참 특이한 세계관"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오늘(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평화적 계엄이니 뭐니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할 때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세계관은 특이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유를 그대로 받아들이자면 칼을 써 가지고 살인을 하려 했다는 거 아니냐. 계엄을 통해 국가를 전복시키려 한
      2025-04-22
    • 이준석 "이재명 대권 목전? 묵과하지 않겠다..모든 수단 동원"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예비후보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기는 선택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9일 대구를 찾아 출근길 인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가 대권을 거머쥐는 것의 목전에 와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상황을 묵과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구에서) 탄핵 반대 여론이 컸던 것도 사실이지만, 탄핵 과정에서 잘못된 뉴스들이 퍼지며 (대구) 주민이 호도됐던 측면이 있다"며 "결국에는 대구·경북에서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5-04-09
    • 개혁신당 이준석, 尹 파면 이후 첫 공개 일정 TK 방문
      개혁신당 대선 후보인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첫 공개 일정으로 대구·경북 지역을 찾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새벽에 경상북도 칠곡군 청구공원묘지의 조부모님 산소에 성묘를 다녀오는 것으로 오늘 TK에서의 일정을 시작한다"며 "이후 조모님 고향인 영덕으로 이동해 산불 피해 현장을 살피고 작게나마 도움을 보태고 오겠다"고 적었습니다. 이 의원은 영덕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구호 물품 분류 작업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2025-04-06
    • 검찰,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조사.. '칠불사 회동' 관련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검찰에 소환돼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여론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29일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소환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이 이날 천 원내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천 원내대표를 상대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 명태균 씨,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이른바 '칠불사 회동'에서 논의한 내용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22대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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