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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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신당, 온라인 당원 모집 하루 만 2만여 명 돌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이 온라인 당원 모집 하루 만에 2만여 명의 당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4일 자신의 SNS에 "어제(3일) 당원 가입 안내 공지를 올리고 18시간 만에 전체적으로 2만 명의 당원을 돌파했다"며 "시·도당 창당 기준 1천여 명의 당원을 보유한 지역이 7개로 늘어났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종이로 된 입당원서를 1장도 받지 않고 중앙당 창당 기준을 하루 만에 넘어선 전무후무한 시도일 것"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곧 IT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나 아직 시
      2024-01-04
    • 국민의힘 허은아 탈당 개혁신당 합류.."아닌 건 아닌 것"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버리고 이준석 전 대표가 주도하는 가칭 '개혁신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로는 우리가 상상조차 하기 싫어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는 세상, 그래서 우리의 자유가 제약되고 공정의 가치가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허 의원은 "용산의 국정운영 기조와 불통이 문제이고, 느닷없는 이념 집착이 문제이고, 검사 일색의 인사가 문제이고, 거기에 더해 대통령 가족의 처신이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지 못한다"고
      2024-01-03
    • 이낙연·이준석 신당 '본격화'..후폭풍 '촉각'
      【 앵커멘트 】 이처럼 이낙연 신당과 이준석 신당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총선에 미칠 파급력이 어느 정도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거대 양당의 당내 분란이 커지는 가운데 인지도가 높은 대표가 참여하는 데다 특히 무당층의 비율도 높아 신당의 존재감은 갈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이어서 이상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만드는 신당은 '확장성'이 관건입니다. 이 전 대표는 탈당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민주당 '원칙과 상식' 의원 4명에게 신당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도권과 충청이 지
      2024-01-02
    • 이낙연·이준석 신당 열차 시동..이재명 피습에 일정 조율
      【 앵커멘트 】 이번주에 민주당 탈당과 함께 신당 창당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던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대표의 피습으로 일정을 잠정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신당 창당과 여당 기반의 이준석 신당과의 연대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연말 회동에서 이재명 대표의 변화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한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민주당 당원들에게 탈당의 양해를 구하고, 본격적인 신당 창당 움직임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싱크 : 이낙연/민주당 전
      2024-01-02
    • 장예찬 "미안하지만 '제2 황교안'은 한동훈 아닌 이재명..국힘은 '으쌰으쌰' 분위기"[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고 강조한 가운데, 정치권은 그야말로 총선 앞으로 각자도생 총력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예찬 국민의힘 전 청년최고위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여권 입장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위원님 어서 오십시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이 얘기부터 좀 해야 될 것 같은데 이재명 대표가 오늘 부산
      2024-01-02
    • 장예찬 "이준석, 돼지 눈엔 돼지만?..어떻게 대통령한테, 막말도 금도 있어"[여의도초대석]
      "이권 이념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 논란과 관련,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돼지 눈으로 세상을 보면 돼지들만 보인다고 한다"고 말한 데 대해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말이 너무 과하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상식적으로 대통령을 지지하고 지지 안 하고를 떠나서 국민이 뽑은 대표에게 쓸 비유법이나 표현이라기에는 말이 너무 과하다"고 이준석 전 대표를 강하게 성토했습니다. "지금 이 전 대표가 신당을 창당한다고 나섰지만 사실
      2024-01-02
    • 이낙연·이준석 창당 작업 본격화..연대 가능성 확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신당 창당을 사실상 공식화한 가운데 서로 연대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2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준석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양당의 견고한 기득권의 벽을 깨는 일이 손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협력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앞서 여러 인터뷰에서 이준석 전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던 모습에서 이제는 긍정적 언급을 꺼내면서, 향후 두 세력의 연합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이낙연 전
      2024-01-02
    • [희망2024]22대 총선 민주당 텃밭에 제3지대 신당 바람 일까?
      【 앵커멘트 】 KBC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광주·전남 지역의 현안과 미래를 살펴보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격동하는 정치 지형 속에 오는 4월 펼쳐질 제 22대 총선을 전망해 봅니다. 여야가 격렬한 충돌 양상을 보이면서 어느 총선보다 뜨거운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거대 양당 분열와 신당 출연 등 변수가 많아 예측이 쉽지 않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는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3년이나 남은 가운데 치러지는 중간 평
      2024-01-01
    • 한동훈, 현충원 참배로 새해 첫 일정..4일 5·18민주묘지 참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새해 첫날인 1일, 비대위원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나섭니다. 지난달 29일 비대위 출범 이후 위원들과 함께하는 첫 외부 공식 일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현충원 참배 이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도부와 함께 중앙당 신년 인사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2일부터는 전국 시·도당 신년 행사 참석을 위해 광폭 행보에 나섭니다. 4일에는 광주광역시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도 새해 첫날, 천하
      2024-01-01
    • 이준석 "與, 김건희 특검법 거부..'울며 겨자먹기'로 성역 만들기"
      국민의힘 탈당과 함께 신당 창당을 선언한 이준석 전 대표가 '김건희 특검법' 국회 표결을 앞두고 여당에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28일 자신의 SNS에 "총선을 앞두고 '성역 없는 수사'를 앞세워 사정당국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숙명인 팀에게 오늘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성역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은 아이러니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는 모토를 걸고 있던 당이 특검은 선전 선동술에 의한 악법이라는 입장으로 전환하는 이유가 당리당략과 같은 공동체적 가치도 아니
      2023-12-28
    • 이준석, 국민의힘 탈당.."변화 없는 정치판 기다릴 수만 없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힘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27일 서울 노원구의 한 갈빗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국민의힘을 탈당한다. 동시에 국민의힘에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정치적 자산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비상상태에 놓인 것은 당이 아니고 대한민국이다. 마냥 기다릴 수 없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하며 "정확히는 대한민국이 변화가 없는 정치판을 바라보며 기다릴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12월 27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변화하지 않으면 신당을 창당하겠다며 당에 남
      2023-12-27
    • 이준석 "김건희 명품백 '몰카 공작'?..국민 수준 얕게 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사건이 '몰카 공작'이라는 당 내부 주장에 대해 "국민 수준을 너무 얕게 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3일 공개된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 여사의 이른바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순실 사건이 터졌을 때 한 언론에서 의상실에 카메라를 설치했지만, (그때는) 누구도 몰카라고 지적해 덮으려 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은 영부인이 직접 (영상에) 잡히는 충격적 상황인데도 함정 취재라거나 몰카라며 방어한다"며 "국민 수준을
      2023-12-24
    • 이준석, 안철수 겨냥 욕설에 사과..."더 조심히 방송"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안철수 의원을 겨냥한 욕설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 의원과의 복국집에서 있었던 일화를 재현해서 현장 반응을 설명하다가 'XX'라는 표현이 들어갔다"고 인정했습니다. 이어 "안 의원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제 부주의고 불찰"이라며 "앞으로 더 조심히 방송에 임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이날 JTBC 유튜브 방송에서 진행자가 '정말 정치를 하면 안 되는 사람'으로 4가지 보기 사례를 제시하자 안 의원을 암시하는 내용인 '복국집에서 시끄
      2023-12-20
    • [여론조사⑤]"총선 승리하려면? 계파 갈등 해결부터"..19.6% '제3지대 지지'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당내 계파 갈등'부터 극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3지대 신당'에 대해 지지 의사를 밝힌 응답은 높지 않았고, 병립형 비례대표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속해서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22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핵심 극복 과제를 물었습니다. 민주당의 경우, 응답자 53.9%가 '당내 계파 갈등'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12.1%,
      2023-12-18
    • 이준석 "정말 싸가지 없다..김기현 대표에 감사인사 남기는 사람 없는 여당"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기현 대표 사퇴와 관련해 "만 하루가 지나도록 김기현 대표에게 그래도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공개적으로 감사인사 한 마디 남기는 사람이 없다"고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4일 페이스북에 "싸가지 없이 다들 비대위원장 누가 되느냐에 따라 자기 목숨이 달렸다고 생각하고 그 주판만 굴리고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텔레그램 방에서 며칠 전 김기현 대표를 결사옹위하겠다던 사람들도 혹여 감사인사를 공개적으로 하면 불똥이 튈까 전전긍긍할 것"이라며 "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덧붙였습니
      2023-12-14
    • 박지원 "여당 빅뱅 시작..좋은 기회 이낙연이 망치고 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행보에 대해 "대통령은 레임덕 시작, 여당은 빅뱅이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14일 페이스북에 "김건희특검, 김기현 대표 사퇴, 한동훈 장관 후계자로 등장, 제2검찰공화국 탄생을 위한 검찰 하나회로의 물갈이 공천, 이준석 신당은 출범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2보수, 1진보는 총선승리 정권교체 필승 구도이다. 이런 좋은 기회를 이낙연 전 대표가 망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이 전 대표는 신당 창당이 아니라 이재
      2023-12-14
    • 이낙연-이준석 제3지대 빅텐트 가동?..호남 파급력 관심
      【 앵커멘트 】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늘(13일) 언론에 나와 사실상 신당 창당을 선언했습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이 전 대표의 신당에 아직까지는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 측은 공천 과정이 진행될수록 현 민주당 지도부와 등을 돌리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내에서 이낙연 신당과 함께 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그룹은 '원칙과 상식'입니다. 김종민, 이원욱 의원 등이 주축으로 당의 쇄신을 요구하고 있는데, 지금은 현역 의원 4명이지만 뜻을 함께하는 의원이 당내에
      2023-12-13
    • 이낙연, 신당 창당 공식화 "제1당이 돼야 할 것..연대 바람직"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공식화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3일 SBS에 출연해 '신당 창당 진짜로 할 건가'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뒤 "절망하는 국민들께 작은 희망이나마 드리고 말동무라도 돼 드리겠다, 이 방향은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현재 창당 진행 단계에 대해 "아주 실무 작업의 초기 단계"라면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많이 애를 쓰고 계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창당 시기와 관련해선 "새해 초에 새 희망과 함께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창당 멤버와 관련
      2023-12-13
    • 이낙연-이상민 회동.."훌륭한 분들 모아 세력화" 의견 나눠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 민주당을 탈당한 이상민 의원이 11일 만났습니다. 이상민 의원은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이 전 대표 사무실을 찾아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대표께서 뜻을 같이하는 훌륭한 분들을 모아 세력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어 "민주당은 '이재명 사당', '개딸(강성 지지층)당'으로 변질돼 그 당을 뜯어고치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라고 말씀드렸다"며 "이제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근본으로 여기고 실현하고자 하는 민주당을 재건해야 한다고 말했고 이 전 대표도 공감했다"고
      2023-12-11
    • 이준석 출마자 모집..5만 명 지지자 이후 세력화 본격
      신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신당 출마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4일 오후 자신의 SNS에서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출마해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분들을 조사하고자 한다"는 문구와 함께 '구글 닥스' 신청 링크를 게시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해당 신청 플랫폼에서 "제22대 총선에 관심 있는 분들을 찾는다"며 "제공한 정보는 저를 제외한 누구에게도 제공되거나 공유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목적으로는 '정치인 이준석과 함께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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