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날짜선택
    • 이재명, 대통령 적합도 40% 돌파..홍준표·김문수 10%, 한동훈 8%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4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1일부터 전날까지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례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 전 대표는 41%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 적합도 항목이 생긴 올해 1월 이래 이 후보 적합도 응답이 40%를 넘긴 것은 처음입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2025-04-24
    • 이재명, 호남 공약 발표 "메가시티 완성..신성장동력 안착 지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호남 지역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박균택 이재명 대선 캠프 법률지원단장은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집중을 넘어서기 위한 '호남권 메가시티'를 실현하겠다"며 이재명 후보의 광주·전남 지역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경제와 관련해서는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에 이어, 고성능 반도체를 집적한 '국가AI 컴퓨팅센터'까지 확충해 AI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여수의 주력 산업을 석유화학에서 친환경·고부가가치 화학산업으로
      2025-04-24
    • 정대철 "尹 실패, 개헌 필요 증거..이재명, 말 바꾸지 말고 시대적 소명 따르기 바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한민국헌정회가 오늘 국회에서 헌법개정 국민행동, 헌법개정여성연대 등 시민사회 단체들과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각 당 대선 후보들에 대해 '헌법 개정 공약 이행 협약식'을 하자고 촉구했습니다. 대통령 4년 중임과 책임총리제, 국회 양원제 도입 등 대통령과 국회 권력 분산이 골자인데. '여의도초대석', 정대철 대한민국 헌정회장과 함께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회장님 어서 오십시오. ▲정대철 헌정회장: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지난달 24일 헌정회 정기총회에서 추대로 헌정회장에 연임이 되
      2025-04-23
    • 대법 전원합의체, 이재명 선거법 재판 24일 속행
      대법원이 오는 24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과 관련해 전원합의체 두 번째 합의기일을 진행합니다. 대법원은 23일 오전, 대법원 누리집에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이 전 대표 선거법 사건 속행기일이 24일로 정해졌다고 공지했습니다. 전날 이 전 대표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바로 첫 합의기일을 열어 본격 심리에 착수한 지 이틀 만에 다시 속행 기일을 잡아 후속 합의 검토에 나서는 것입니다. 대법원은 전날 오전 이 전 대표 사건을 대법관 4명으로 구성된 소부인 2부에 배당했고, 조희대 대
      2025-04-23
    • 정대철 "이재명, 내란 종식은 무슨..핑계, 경악, 꿩 구워 먹듯 개헌 입씻기 안 돼"[여의도초대석]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헌법재판소 파면 결정 전날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이 대표가 책임총리제와 연성헌법 개헌을 약속했다"며 "며칠 뒤에 말을 뒤집는 걸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오늘(2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실은 민주당 모 중진 의원이 나보고 전화를 해보라고 그래요. 그래서 제가 전화를 했죠"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로 한두 달 전에도 '꼭 개헌해야 한다'고 그랬는데 답이 없어요. 연구해
      2025-04-23
    • 이재명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民 "이례적, 결론 걱정안 해"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대법원이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고 바로 첫 전합 심리에 들어간 것을 두고 '이례적 결정'이라는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정청래 의원은 페이스북에 "극히 이례적인 속도전에 국민들 시선이 곱지 않다"고 적었습니다. "12·3 계엄 때 법관 체포나 서부지법 폭동 때는 공개 분노, 비판 없이 차분하던 사법부가 이상하다"라고 썼습니다. 정 의원은 또 다른 게시글에 "정치적으로 중립이어야 할 대법원이 결과에 무관하게 대선판에 정치적 논
      2025-04-22
    • 이재명 대세론 "국민의힘 한덕수 띄우며 자폭".."기울어진 운동장서 더 우클릭"[박영환의 시사1번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예비후보가 50%를 넘는 지지율을 기록한 여론조사가 나오는 등 대세론이 확산되는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한덕수 대세론을 띄우면서 스스로 자폭한 측면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형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재명 대세론과 압도적인 측면으로 호남을 비롯해 전통적 야당 지지층이 좌고우면할 이유가 없어졌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김문수 후보를 좀 더 띄우면서 견인해 가야 하는 전략이었어야 했다"며 "한덕수 대행을 떠밀어서 다른
      2025-04-22
    •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 후 당일 바로 심리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22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법 사건에 대한 첫 합의기일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이날 오전 이 전 대표 사건을 대법관 4명으로 구성된 소부인 2부에 배당했으나 조희대 대법원장이 곧바로 전원합의체에 회부했습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바로 첫 합의기일을 열어 본격 심리에 착수했습니다. 통상 전원합의체 사건은 주로 주심 대법관의 의견에 의해 전합에 회부되나 이번 사건의 경우 조 대법원장이 직접 전합 회부를 결정했습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심리 절차에 관한 내규에 따르면
      2025-04-22
    • 이준석 "尹, 결정적일 때 이재명 살려..한심, 특이한 '인간'"[여의도초대석]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공판에서 윤석열 피고인이 "계엄은 가치중립적이다. 수단에 불과하다. 칼 썼다고 살인 아니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본인이 칼 쓴 거를 자복한 것"이라며 "참 특이한 세계관"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오늘(2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평화적 계엄이니 뭐니 이미 헌법재판소에서 탄핵 심판할 때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세계관은 특이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비유를 그대로 받아들이자면 칼을 써 가지고 살인을 하려 했다는 거 아니냐. 계엄을 통해 국가를 전복시키려 한
      2025-04-22
    • "이재명 암살단 모집합니다"..SNS 글 올린 30대 남성 검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암살단 모집 글을 올린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를 협박하는 글을 SNS에 올린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일 밤 11시쯤 인천시 부평구 주거지에서 '이재명 암살단을 모집한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IP 주소 등을 통해 A씨 신원을 특정, 전날 주거지에 있던 A씨를 임의동행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장난삼아 글을 올렸다"는 취지로 진
      2025-04-22
    • 이재명 "의대 정원 모든 이해당사자 참여 사회적 합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의대 정원을 합리화하겠다"며 이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2일 자신의 SNS에 올린 의료 정책 발표문을 통해 "모든 이해당사자가 참여하는 사회적 합의에서 다시 출발해 AI와 첨단 과학기술 발달에 따른 시대 변화까지 고려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결국 의대 정원 증원 가능성을 열어놓되 구체적인 증원 규모 논의 시 정부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전공의 등 사안과 관련된 이해당사자들의 입장을 수렴해 모두가 수용할 만한 타협안을 도출하겠다는 게
      2025-04-22
    • 대세론 굳혀 가는 이재명..'텃밭' 호남 민심 주목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 호남권·수도권의 투표로 최종 대선 후보가 결정됩니다. 이재명 대세론에 큰 이변은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 이 후보가 얼마나 득표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진행된 충청권과 영남권 선거인단 투표 결과 이재명 후보가 이변 없이 압승했습니다. 두 지역 합계 90%에 육박하는 득표를 기록 중인 이 후보는 각각 5%대 득표에 그친 김동연, 김경수
      2025-04-21
    • 이재명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 통해 코스피 5000시대 실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을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1일 자신의 SNS에 "주식시장의 활성화가 국민의 건전한 자산 증식을 위한 가장 쉽고 빠른 길"이라며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불투명한 기업지배구조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고질적인 원인 중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소액주주를 대표하는 이사도 선임될 수 있도록 집중투표제를 활성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경영 감시 기능
      2025-04-21
    • 이재명 50% 첫 돌파..김문수 12.2%·한동훈 8.5%·홍준표 7.5%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18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전주보다 1.4%p 오른 50.2%를 기록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는 12.2%를 얻어 2위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한동훈 후보 8.5%, 홍준표 후보 7.5%, 나경원
      2025-04-21
    • 民 영남ㆍ충청권 경선..이재명 압승 '대세론' 확산 전망
      【 앵커멘트 】 민주당 대선 후보 전국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충청권과 영남권 경선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이 후보가 이변 없이 2개 권역에서 압승함에 따라 이재명 대선론이 더 확산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영남권 순회경선에서 90%가 넘는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5.93%로 2위, 김동연 후보는 3.26%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충청권 경선 결과를 더하면 이재명 후보 89.56%, 김동연 후보 5.27%, 김경수 후보
      2025-04-20
    • 民 이재명, 영남권 경선 90% 압승..충청 이어 '대세론' 확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영남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90% 넘는 득표율로 압승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남권(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지역 순회 경선에서 90.81%를 득표했습니다. 김경수 후보는 5.93%, 김동연 후보는 3.26%를 득표했습니다. 전날 충청권(대전·충남·세종·충북) 경선에선 이재명 후보 88.15%, 김동연 후보 7.54%, 김경수 후보 4.31%였습니다. 충청
      2025-04-20
    • 홍석준 "尹, 재구속?..그러면 '온갖 범죄 정점' 이재명부터 구속해야, 대통령 되면 안 돼"[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에서 다른 내란 혐의자들을 다 구속돼 있는데 우두머리인 윤석열 피고인만 석방돼 있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윤석열 피고인 재구속을 촉구하는 것과 관련해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은 "그렇게 따지면 이재명 전 대표부터 바로 구속해야 한다"며 윤석열 피고인 재구속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홍석준 전 의원은 오늘(20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밑에 있는 사람들은 다 구속됐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이 안 돼 있는 건 문제가 있다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라며 "그러면 그렇게 따지자면 이재명
      2025-04-20
    • 민주당 첫 순회 경선서 이재명 88.15% '압도적 승리'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첫 순회경선 지역인 충청권에서 이재명 후보가 90% 가까운 득표율로 압도적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 후보는 19일 충북 청주 체육관에서 열린 1차 지역순회 경선에서 88.15%를 득표했습니다. 이어 김동연 후보가 7.54%의 득표율로 2위를 기록했고, 김경수 후보는 4.31%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충청권 투표는 권리당원 11만명과 대의원 1,7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0일 영남권(울산), 26일 호남권(광주), 27일 수도권·강원·제주
      2025-04-19
    • '어대명' 이재명, 비판 쓴소리 금지?..당태종과 위징, 개딸, 정관의 치(貞觀之治)[유재광의 여의대로 10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KBC 광주방송 서울광역방송센터가 위치한 '파크원'의 도로명 주소입니다. 정치권 돌아가는 얘기, 세상 돌아가는 얘기, 이에 대한 느낌과 단상을 진솔하고 가감 없이 전하고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자 주> ◇ 당태종 이세민에 직언 일삼는 위징..당태종 "목을 베버리겠다" 매번 불같이 '화' 당 태종 이세민. 태평성대의 대명사 격인 '정관의 치'(貞觀之治)로 유명한 중국 당나라 2대 황제입니다. 태종에겐 어질고 유능한 재상과 신하들이 여럿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직간으로 유명한
      2025-04-19
    • 김동연 측 "민주당, 논란 여론조사 업체 또 선정..진상 밝혀야"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경선 여론조사 업체로 과거 총선 경선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일었던 업체를 선정한 것을 두고 김동연 대선 경선 후보 측이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당 경선을 관리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문제없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18일 김 후보 캠프 총괄 서포터즈인 고영인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총선 공천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으로 사실상 배제됐던 업체가 간판만 바꿔 다시 이번 대선 경선에 참여해 ARS 투표를 수행하고 있다"며 "믿기지 않는다
      2025-04-18

    랭킹뉴스